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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간식/Movie

[BP/MOVIE]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 (Terminator: Dark Fate 2019) - 팀 밀러(Tim Miller) 감독

by bass007 2019. 11. 3.

BP's : 터미네이터... 

2와 1밖에 기억이 안난다. 

사실 에일리언도 그렇지만, 프로메테우스로 잘 변신했고 

프레데터는..흠...

아무튼... 

터미네이터1은 너무 무서운 기억 밖에 없고...

터미네이터2는 당대의 명작SF로..... 기억에 남아 10번 이상 본 것 같다.

당시에는 영화에 사용된 수준의 컴퓨터 그래픽을 볼 기회가 없었으니.. 

지금봐도 대단하다. 특히 무삭제판을 블루레이로 봤을 때.... 

후속 터미네이터는... -_-; 

그리고 다크페이트는 제임스 카메룬이 다시 제작한다고 해서 많은 기대를 했다. 

데드풀 감독이.... 만들었음. 

이게 현재와 미래의 이야기이기 때문에 설명에 따라서 무척 복잡한 내용인데. 

원활하게 표현하지는 못한 것 같다. 

특히 캐스팅에서...

터미네이터가 주는 무게감은...점점 낮아지는 듯..

인간의 미래를 말살할 수도 있는 살인기계라는 생각이 들어야 하는데... 

또 컴퓨터그래픽이냐? 라는 생각이 든다. 

핵심인 다니 라모스역의 나탈리아 레예즈도.... 

존재감을 모르겠다... 

액션은 볼만하지만... 이것도.. 예전의 터미네이터와 다른 수준으로 느끼게 해야하는데...

아쉬웠음. 

제임스 카메룬이 신경 써서 제작하지는 않은 듯. 

추천 : ★★◐☆

다음영화 : 7.6 / 10 

네이버영화 : 8.81 / 10 

imdb : 6.6 / 10 

Rotten Tomatoes : 69% / 85% 

팀 밀러(Tim Miller) 감독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 2019

데드풀, 2016

록피쉬, 2008

록피쉬, 2003

줄거리 

심판의 날 그 후, 뒤바뀐 미래
새로운 인류의 희망 ‘대니’(나탈리아 레이즈)를 지키기 위해 슈퍼 솔져 ‘그레이스’(맥켄지 데이비스)가 미래에서 찾아오고, ‘대니’를 제거하기 위한 터미네이터 ‘Rev-9’(가브리엘 루나)의 추격이 시작된다.

최첨단 기술력으로 무장한 최강의 적 터미네이터 ‘Rev-9’의 무차별적인 공격에 쫓기기 시작하던 ‘그레이스’와 ‘대니’ 앞에 터미네이터 헌터 ‘사라 코너’(린다 해밀턴)가 나타나 도움을 준다.

인류의 수호자이자 기계로 강화된 슈퍼 솔져 ‘그레이스’와 ‘사라 코너’는 ‘대니’를 지키기 위해 새로운 조력자를 찾아 나서고, 터미네이터 ‘Rev-9’은 그들의 뒤를 끈질기게 추격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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