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s : 인종차별 사건을 영화로 만든 미시시피버닝.
1988년 영화인데, 난 이걸 비디오 테이프로 봤다.
알란파커 감독에
진해크만, 윌리엄데포 등이 출연.
영화 내내 인종차별에 대한 그 암울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영화.
이게 실화이고.
결국에는 미제 사건으로 끝났다는 점은...
미국이라는 나라의 어두운면을 보여준다.
알란파커 감독의 모든 작품이 명작이지만...
미드나잇 익스프레스. 엔젤하트가 아주 훌륭하다.
'미시시피 버닝'은 백인 우월주의 단체인 쿠클럭스클랜(KKK)이 흑인 인권 운동을 펼치던 3명의 인권운동가 제임스 얼 채니, 앤드루 굿먼, 마이클 슈워너를 집단 폭행·살해한 뒤 암매장한 사건이다.
미국 역사상 가장 잔인한 인권운동가 살해 사건으로 불리는 '미시시피 버닝'은 1988년 앨런 파커 감독의 동명 영화로 더욱 잘 알려졌다.
채니만 흑인이고 나머지 둘은 백인이다.
흑인의 유권자 등록을 독려하던 이들 3명의 인권운동가는 1964년 6월 21일 미시시피 주 네소바 카운티에서 흑인 교회 화재 사건을 조사하던 중 경찰에 체포됐다가 풀려난 뒤 KKK의 습격을 받고 실종됐다.
추천 : ★★★★☆
줄거리
1964년 여름, 미국 미시시피주의 「조셉」에서 흑인들에게 참정권 교육을 하던 3명의 인권단체 운동원이 실종된다. 이를 수사하기 위해 파견된 F.B.I 워드와 앤더슨은 성격이 달라 자주 충돌한다. 마을 사람들은 K.K.K의 보복이 두려워 협조를 거부하고, 지방유지와 경찰서장또한 모두 수사를 방해한다. 결국 둘은 차가 유기된 장소를 발견하지만, 실종된 3인의 시체는 찾지 못한다. 수사에 위협을 느낀 보안관과 K.K.K 단원들은 협조하는 흑인들에게 테러를 가하고, 이에 격분한 흑인들은 폭동을 일으키고....
데이비드 게일, 2003
안젤라스 애쉬스, 1999
에비타, 1996
로드 투 웰빌, 1994
커미트먼트, 1991
폭풍의 나날, 1990
미시시피 버닝, 1988
엔젤 하트, 1987
버디, 1984
결혼의 위기, 1982
핑크 플로이드의 벽, 1982
페임, 1980
미드나잇 익스프레스, 1978
벅시 말론, 19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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