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s : 명동에 있는 삐에로 쇼핑.
심심할 때 가끔 들어가면.... 정신 없다. -_-;
일본 돈키호테 쇼핑몰을 그대로 우리나라식으로 만들었는데.
느낌은 완전히 똑같다.
판매하는 제품도 '우리나라에 이런게 있었나?' 하는 생각이 드는 제품들이.
아주 가끔 구경하면 될 것 같음.
홈페이지를 찾으려고 했는데 못찾겠다. 인스타그램 계정만 있음.
이마트의 서브 브랜드로 보는 것 같은데.
지금 매장이 몇 개 있는지, 어떻게 가야하는지, 이벤트 같은 것을 한 눈에 보고 싶은데... 못찾았음.
코엑스몰과 명동에만 있는 줄 알았는데, 논현역과 가산디지털단지, 동대문 두산타워에도 있었다.
그리고, 부산 정도에도 하나 있을 줄 알았는데. 지방은 아직 진출을 안한 듯
명동점은 관광객 비중이 아주 높다.
가격도 어떤 것은 좀 비싸고, 어떤 것은 좀 싸고... 돈키호테와 같다.
네오지오 미니는 온라인보다 더 저렴했는데, 이번에 보니 가격이 다시 원상복구 됐다.
세상에 없는 쇼핑몰을 추구하고 있는데, 처음에는 정돈이 좀 안되다가, 요즘은 그래도 물품이 다양해졌다.
명품도 판매, 디지털카메라나 샤요미 제품들도 판매.
그런데, 여기 재고관리를 어떻게 하는 것일지...
이마트 블로그 삐에로 쇼핑 자체 홈페이지는 없는 듯.
오늘도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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