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s : 난 시장 구경하는 거싱 재미있다.
큰 시장, 작은 시장, 해산물 시장, 농산물 시장...
시장은 마트와 달리... 뭔가 더 흥이 넘친다.
의외성이 있다고나 할까?
정해지지 않은 변주...
재즈 속에 있는 느낌...
그래서, 어떤 것이 나타날지 모른다.
관광객 대상의 시장은 싫어하는데 그 이유는...
시장에서 느껴지는 것이 솔직함이 아니라.... 급조된 허영이기 때문...
그리 유명하지 않은.. 이 정도 시장이 좋다.
아주 오랫동안 영천시장 꽈배기를 사먹었는데... 정작 가장 유명한 꽈배기는 먹어보지 못했다.
언제나 일찍 문을 닫기 때문...
그래서, 오늘 좀 일찍 방문.....
했는데.. 오늘도 -_-;
그래도 오늘도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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