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s : 한나와 그 자매들.
등장인물
우디 앨런, 마이클 케인, 미아 패로, 캐리 피셔, 바바라 허쉬, 로이드 놀란, 모린 오설리반, 다니엘 스턴, 막스 폰 시도우, 다이앤 위스트
거의 어벤저스급의 출연진들.
배트맨의 집사 역할을 한 그도 나온다.
35년 전 영화라고는 볼 수 없을 정도로 세련된 모습.
등장인물의 스타일 뿐 아니라 소품, 의상들도 멋지다.
어쩌면 우디 앨런도 그 때가 가장 멋졌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
그래서 미드나잇 인 파리 같은 영화를 찍은 것이 아닐까?
이후 우디 앨런의 영화들이 더 세련되어지고, 유명한 작품들이 나왔지만.
이 때가 가장 멋있었다. 그 분위기가 좋다. (그래도 이야기나 구성은 여전히 받아들이기 어렵지만..)
추천 : ★★★★☆ 우디 앨런 영화는 1970 ~ 1980년 대 작품들이 좋다.
줄거리
세 자매 중에 첫째가 한나(미아 패로), 둘째가 홀리(다이안 위스트), 막내가 리(바바라 허쉬)다. 한나는 록스타의 매니저인 엘리오트(마이클 케인)와 결혼했고, 리는 미술을 하는 중년남자와 동거 중이다. 그런데 한나의 남편 엘리오트는 처제인 리에게 묘한 감정을 느낀다. 결국 리와 엘리오트는 관계를 가지게 되고 엘리오트는 죄책감을 갖는다. 한편 홀리는 텔레비젼 프로듀서인 미키(우디 알렌)와 사랑에 빠지게 된다.
원더 휠, 2017
카페 소사이어티, 2016
이레셔널 맨, 2015
매직 인 더 문라이트, 2014
블루 재스민, 2013
로마 위드 러브, 2012
미드나잇 인 파리, 2011
[수상] 2012 미국작가조합상 각본상
기타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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