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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간식/Watcha play

[BP/WP] 24시 잭바우어의 과거 - 어퓨굿맨(A Few Good Men 1992) - 로브 라이너 감독

by bass007 2019. 2. 17.

BP's : 옛날 영화를 다시 보면 가끔 놀랄 때가 있다. 

지금은 스타가 된 배우들의 단역, 조연 역을 보는 경우가 있기 때문. 

당시에는 다른 배우들 때문에 잘 안보였던 배우인데, 나중에 보고 '아 여기에 나왔었어?" 라는 생각이...

어퓨굿맨은 톰크루즈와 데미무어, 잭 니콜슨의 비중이 크지만. 

거기에 24시 잭바우어로 나온 키퍼 서덜랜드가 등장한다. (어쩌면 24시에서 나오는 경력은 세탁됐을지도... :) )

거기에 아주 촌스러운 케빈 베이컨, 제임스 마샬

그리고, 명품 조연인 케빈 폴락도 나온다.

법정 드라마이지만, 그 몰입도가 대단하다. 

플립, 해리가 샐리를 만났을 때, 미저리 등을 만든 

로브 라이너 감독은 정말 대단한 것 같다. 영역이 없는 영화를 만드는 분...  

지금 봐도 재미있는 영화.

톰 크루즈와 데미무어의 풋풋한 모습을 보는 재미도 있다.  다들 젊었구나... 

왓챠플레이에 있다. 


추천 : ★★★★☆


네이버 영화 9.16/10 

http://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12324


다음 영화 9.1/10 

http://movie.daum.net/moviedb/main?movieId=2105


imdb 7.6/10 

http://www.imdb.com/title/tt0104257/



줄거리

쿠바 관타나모 기지에서 한 사병이 두 명의 해병에게 구타를 당하다 죽는 사건이 발생한다. 합의로 사건을 잘 해결해내는 캐피 중위가 이 일을 맡게 되고, 그는 갤로웨이 소령과 한 팀이 된다. 빠른 합의로 사건을 해결하려는 캐피와 달리 갤로웨이는 진실을 추구하려 하고, 둘은 이 문제로 많은 마찰을 빚는다. 그러나 점차 진실을 알아가면서 캐피 또한 이 사건을 그냥 덮어둘 수 없다는 걸 깨닫게 되는...



감독은 로브 라이너(Rob Reiner)

충격과 공포, 2017

LBJ, 2016

찰리 되기, 2015

산타모니카 인 러브, 2014

매직 오브 벨 아일, 2012

플립, 2010

SOS-우리를 구하는 단편 영화, 2007

버킷리스트: 죽기 전에 꼭 하고 싶은 것들, 2007

그녀가 모르는 그녀에 관한 소문, 2005

알렉스와 엠마, 2003

스토리 오브 어스, 1999

미시시피의 유령, 1996

대통령의 연인, 1995

브루스 윌리스의 와일드, 1994

어 퓨 굿 맨, 1992

미저리, 1990

해리가 샐리를 만났을 때, 1989

프린세스 브라이드, 1987

스탠 바이 미, 1986

사랑에 눈뜰 때, 1985

이것이 스파이널 탭이다, 19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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