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s : 패스트푸드점은 우리나라랑 일본이랑 같을 것 같지만.
실제로 먹어보면 뭔가 좀 다르다
이건 홍콩이나 다른 나라에 가봐도 마찬가지.
설명서대로 정해진대로 만들겠지만.
한국 양파랑 일본 양파랑 미국 양파랑 다를 수 밖에 없고.
그런 미묘한 차이들이 모여서 이게 같은 음식인가? 하는 생각이 나게 만든다.
일본에 가면 모스버거가 괜찮은데,
맥도널드나 롯데리아에 가는 재미도 좋다.
특히 맥도널드는 어린이세트에 들어있는 장난감이... 훌륭..
롯데리아는 맛이.....완전히 다르다.
우리나라 롯데리아도 많이 좋아졌지만. 일본에 있는 롯데리아는 200% 까지는 아니라도 160%는 더 맛이 있는 듯.
그래서 일본 가서 먹을 것 없으면 한번씩 사먹어 보고.
다시 돌아와서 먹어보는데...차이가 좀 있다.
하라주쿠에 있는 롯데리아. 로고는 똑같다
치즈버거...
버거는 400엔 정도
물론 세트메뉴도 있다.
내부는 이렇다.
치킨과 버거를 골고루 주문
새우버거도 있다.
치즈버거.
그림이랑 실제 음식이랑 다른 것은
만국 공통이구나
치킨이 꽤 맛있었다.
새우버거...
이게 1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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