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s : 조선시대 + 좀비.
정말 좋은 소재라고 생각했다.
좀비가 등장하는 영화는 세계적으로 수요가 있으니.
그런데...
여기에 장동건, 현빈. 톱스타까지..
그래도 안되는 구나 ㅠ ㅠ
시간이 촉박했을까? 뭔가 어색하고...
현빈과 장동건님은 멋진데.
이야기의 힘이 부족하고. 구성도 뭔가...완성도가..
그리고 어울리지 않은 배역과 손이 오그라드는 과한 연기.
부드럽게 이어지지가 않는다.
안시성보다 기대했는데 관객 수는 159만명.
추천 : ★★◐☆☆ 이야기와 연출의 중요성
줄거리
밤에만 활동하는 산 자도 죽은 자도 아닌 ‘야귀(夜鬼)‘가 창궐한 세상,
위기의 조선으로 돌아온 왕자 ‘이청’(현빈)은 도처에 창궐한 야귀떼에 맞서 싸우는 최고의 무관 ‘박종사관’(조우진) 일행을 만나게 되고, 야귀떼를 소탕하는 그들과 의도치 않게 함께하게 된다.
한편, 조선을 집어삼키려는 절대악 ‘김자준’(장동건)은 이 세상을 뒤엎기 위한 마지막 계획을 감행하는데…
창궐, 2018
공조, 2016
[수상] 2017 판타지아국제영화제 액션!상
마이 리틀 히어로, 2012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