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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간식/Movie

[BP/MOVIE] 버닝(BURNING, 2018) - 이창동 감독

by bass007 2018. 11. 28.

BP's : 이창동 감독의 영화가 계속 다른 모습을 보여주는 것은 맞는데. 

그의 작품을 보는 것이 점점 힘들다. 

마음 잡고 봐야하는 영화. 

밀양부터. 

치밀한 이야기와 배우들의 연기는.... 몰입하게 만든다. 

하지만, 영화가 아닌 현실처럼 느껴지는 무게. 

버닝도 그런 영화 중 하나. 마음잡고 봐야 한다. 


내가 아는 버닝은 공포영화였는데. 라면서 봤다. 

그리고, 보고 난 뒤에 생각은. 

공포영화 맞네.. ㅠ ㅠ 

왓챠플레이에 있다. 

추천 :

다음영화 : 6.8 / 10 

네이버영화 : 7.81 / 10 

줄거리 

유통회사 알바생 종수(유아인)는 배달을 갔다가 어릴 적 같은 동네에서 살았던 해미(전종서)를 만나고, 그녀에게서 아프리카 여행을 간 동안 자기가 키우는 고양이를 돌봐 달라는 부탁을 받는다. 여행에서 돌아온 해미는 아프리카에서 만난 벤(스티븐 연)이라는 정체불명의 남자를 종수에게 소개한다.

어느 날 벤은 해미와 함께 종수의 집으로 찾아와 자신의 비밀스러운 취미에 대해 고백한다. 그때부터 종수는 무서운 예감에 사로잡히게 되는데...

이창동 감독 작품 

버닝, 2018

[수상] 2018 신필름예술영화제 신상옥영화감독상

시, 2010

[수상] 2011 아시안필름어워즈 감독상

밀양, 2007

[수상] 2008 아시안필름어워즈 감독상

오아시스, 2002

[수상] 2002 대한민국 영화대상 감독상

박하사탕, 1999

[수상] 2000 청룡영화상 각본상

초록물고기, 1997

[수상] 1997 청룡영화상 감독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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