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s : 세실 B. 드밀 감독의 1956년작 십계.
주말의극장, 토요명화, 명화극장으로 한번씩 본적이 있는 것 같다.
1956년에 어떻게 이런 영화를 찍을 수 있었을까?
컴퓨터 그래픽티 없었던 때인데... 그것보다 더 실감난다.
세실 B. 드밀 감독은 1881년생. 십계가 개봉하고 다다음해인 1958년 사망했다.
찰톤 헤스톤(모세), 율 브린너(람세스), 앤 백스터(네프레티리 공주).
지금봐도 멋진 배우들.
찰턴 해스턴의 수 많은 명작 중에서도 손으로 꼽을만한 영화.
벤허, 혹성탈출, 엘시드 등
내가 가장 좋아하는 찰턴 해스턴의 영화는 오메가맨인데.
예전에는 십계를 더 먼저 찍은줄 알았다.
연기가 여기서 더 원숙해보였기 떄문.
하지만, 오메가맨은 한참 뒤인 1971년 영화다.
말년에 전미총기협회의 회장을 지낸 것이 아쉬운...
추천 : ★★★★★ 1956 년도 영화다. 대단한
줄거리
애굽에서 4백년간 노예로 살아온 히브리 백성은 하나님이 약속한 해방자를 기다리고 있다. 히브리인 노예 아람과 요게벳의 아들로 태어난 모세는 애굽 파라오의 여동생인 비티아에게 나일강에서 건져져 애굽의 왕자로 자라난다. 파라오의 총애와 공주인 네페르타리의 사랑을 모두를 모세에게 잃은 파라오의 친 아들인 람세스는 마침내 모세가 히브리인의 자손임을 히브리인들의 배신자인 다단을 통해 알아내어 모세를 추방하기에 이른다. 시나이산에서 하나님을 만난 모세는 애굽으로 돌아와 파라오에게 10가지 재앙을 내린 끝에 그의 백성을 이끌고 애굽을 떠났다. 마음이 다시 완악해진 파라오는 그의 전차부대를 이끌고 이스라엔을 치고자 하나, 모세는 하나님의 힘으로 홍해를 가르고, 애굽 군대는 홍해에 묻힌다. 모세가 시나이산에서 하나님의 계명을 받으러 간 사이 이스라엘 백성은 다시 타락하여 금 송아지를 숭배하여 모세의 귀환과 동시에 하나님의 벌을 받고 40년간 광야를 헤매게 된다. 약속의 땅에 들어서기 전에 모세는 하님의 부름을 받고 느보산에서 죽음을 맞이한다.
십계, 1956
지상 최대의 쇼, 1952
삼손과 데릴라, 1949
정복되지 않는 사람들, 1947
북서 기마 순찰대, 1940
평원아, 1937
클레오파트라, 1934
왕중왕, 1927
와이 체인지 유어 와이프?, 1920
사기꾼,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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