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s : 스타워즈를 처음 봤을 떄 충격은 대단했다.
공상과학 영화가 이렇게 실감나다니.
비행선. 워프. 광선검 결투.
각 인물들의 특징도 분명해서, 삼국지나 수호지 같은 고전 소설을 읽는 느낌.
이런 작품을 어떻게 9편으로 구성하고, 기술의 한계로 중간부터 만들었는지...
아주 먼 미래를 내다보고 퍼즐을 맞추는 느낌.
스타워즈 시리즈의 별도 이야기인 한솔로.
한솔로의 초기 이야기를 만든 것인데.
흠.... 화면은 멋진데. 뭔가 몰입감이 부족하다.
유명한 배우들도 나오고, 화면도 화려하다.
그런데... 재미가 부족하다.
왜 흥행을 못 끌었는지 알 수 있는...
추천 : ★★★☆☆ 스타워즈는 점점 더 암흑기로 가는 중
줄거리
최고의 파일럿을 꿈꾸던 ‘한 솔로’는 문제적 멘토 ‘베킷’의 유혹에 빠져 든든한 파트너 ‘츄바카’, 한때 연인이었던 ‘키라’와 함께 팀을 꾸려 수수께끼의 임무에 도전한다. 소문난 밀수꾼 ‘랜도’까지 합류, 미션을 수행하는 도중 상상도 못했던 위험과 마주하게 되는데…
한 솔로: 스타워즈 스토리, 2018
비틀스 : 에잇 데이즈 어 위크-투어링 이어즈, 2016
인페르노, 2016
하트 오브 더 씨, 2015
러시 : 더 라이벌, 2013
메이드 인 아메리카, 2013
딜레마, 2011
콜로서스, 2010
천사와 악마, 2009
프로스트 vs 닉슨, 2008
다빈치 코드, 2006
신데렐라맨, 2005
실종, 2003
뷰티풀 마인드, 2001
[수상] 2002 아카데미시상식 감독상
그린치, 2000
생방송 에드 TV, 1999
랜섬, 1996
아폴로 13, 1995
페이퍼, 1994
파 앤드 어웨이, 1992
분노의 역류, 1991
우리아빠 야호, 1989
윌로우, 1988
겅호, 1986
코쿤, 1985
스플래시, 1984
뉴욕의 사랑, 19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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