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s : 고스트의 데미무어가 미국 해병대 전사로 나오는 영화.
이 영화를 보고 충격이었는데,
지금에야 이런 배우들의 변신이 자연스럽지만, 당시만해도 이미지를 이렇게 확 변신하는게 쉽지 않았다.
너무 빠른 변화에 당황스러웠지만.
알고보니 데미무어는 고스트보다는 지아이제인에 더 어울리는 모습..
오히려 이 후에는 너무 센 이미지가 생겨버렸다.
평점이 너무 박한데. 그 정도는 아니고. 볼만한 수준...
그래도 리들리 스콧인데...
왓챠플레이에 있다.
추천 : ★★★☆☆
감독은 거장 리들리 스콧(Ridley Scott)
에이리언: 커버넌트, 2017
올 더 머니, 2017
마션, 2015
[수상] 2015 할리우드 필름어워즈 프로듀서상
엑소더스: 신들과 왕들, 2014
바티칸, 2013
카운슬러, 2013
프로메테우스, 2012
구치, 2011
로빈후드, 2010
바디 오브 라이즈, 2008
아메리칸 갱스터, 2007
어느 멋진 순간, 2006
보이지 않는 아이들, 2005
선더 퍼펙트 마인드, 2005
킹덤 오브 헤븐, 2005
매치스틱 맨, 2003
블랙 호크 다운, 2001
한니발, 2001
글래디에이터, 2000
지.아이. 제인, 1997
화이트 스콜, 1996
1492 콜럼버스, 1992
델마와 루이스, 1991
블랙레인, 1989
위험한 연인, 1987
리젠드, 1985
블레이드 러너, 1982
에이리언, 1979
결투자들, 1977
소년과 자전거, 1965
줄거리
해군 정보군의 중위인 조단 오닐(데미 무어)은 뛰어난 정보 분석력과 판단력을 갖추었지만, 단지 여자라는 이유로 번번이 무시당한다. 조단 오닐은 걸프전이 발발했을 때에도 참전을 신청하지만 거절당한다.
군대에서 여자가 인정받기란 매우 어려운 일인데 어느날 그녀에게 네이비 씰 특전단 훈련에 참가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그것이 비록 정치적인 목적으로부터 나온 것이긴 하지만 그녀에게는 평생의 소원을 이룰 수 있는 기회가 온 것이다.
남자라는 자존심으로 가득찬 훈련생들과 교관들의 멸시를 이겨내고 그녀는 남자와 똑같은 조건에서의 강훈련을 무사히 견뎌내려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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