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s : 우동집 교다이야.
서울에서 갈만한 우동집은 숙대입구 미와쿠, 합정역 우동카덴, 명지대 가타쯔무리 그리고 여기 교다이야.
미와쿠 우동은 아주 쫄깃, 우동카덴과 가타쯔무리, 교다이야는 좀 더 부드럽다.
이 네 곳이 내가 가본 우동집 중 가장 후회 없는 곳.
사람들이 언제나 많기 때문에 시간을 잘 맞춰야 한다.
어떤 우동을 먹어도 기본 이상. 다른 우동집과는 확연히 다르다.
정식을 주문하면 튀김이 같이 나온다.
미쉐린 2018에도 등극
상호 : 교다이야
주소 : 서울 마포구 합정동 370-8
전화 : 02-2654-2645
추천 : ★★★★☆
재방 : OK 조만간 방문
위치 :
미쉐링 가이드 https://guide.michelin.co.kr/ko/restaurant/kyodaiya/
교다이야 수타우동
수타우동
메뉴판
기타메뉴에 튀김도 있다.
새우튀김 추가 가능
우동가격 7000~9000원
세트
새우를 주문할지 고민했으나 욕심을 버리기로
내부는 이렇다.
우동면 만들기
젓가락
내부는 일본식
튀김 부스러기
우동에 뿌려 먹는다
가마붓카케 정식
따뜻한 우동면
튀김.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미리 튀겨 놓는 듯.
사람 없을 때 다시 와봐야겠다.
달걀과 무 등을 넣고 비벼서 먹는다.
장국
이렇게 넣고
재빨리 비벼서 먹으면 됨
자루우동
우동을 주문하면 유부초밥이 하나 나온다.
이 것도 아주 맛있음
이걸 양념장에 넣고
샐러드도 약간 나옴
장국에
다이빙~
:)
유부초밥도
우동국물을 조금 달라고 해서
따뜻하게도 먹어봄.
흠. 그냥 차갑게 먹는게 좋다.
당분간 우동 먹고 싶을 때는 여기로
오늘도 고맙습니다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