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s : 술문화전도사님께서 고기파티를 하자고 해서 깜짝 방문...
그동안 고생하신 분들과 함께 고기파티를 하러 갔다.
고기 + 술 무제한 때문인 것 같기도...
일정 금액을 추가하면 술을 무제한으로 주는 행사를 하고 있었다.
뷔페지만 고기에 집중한 뷔페.
바베큐로 각종 고기들이 구워지고, 타이거 새우와 오징어도 포함.
아무튼 바베큐에 집중된
분위기는 1등. 수영장에 조명을 넣으니 멋진 곳이 더 멋지게 변한다.
이제 쌀쌀해져서 조금만 있으면 더 머물기 어려울듯.
무더웠던 여름은 사라지고.... 살짝 찬 바람이 분다.
여기 검은 고양이가 한마리 사는데..
고양이를 좋아하는 사람들 덕분에 매일 맛있는 것을 얻어먹는다.
사료를 먹어야 할텐데..
추천은 타이거 새우, 양고기 T본, 블루베리 타르트, 아이스크림,
날씨 때문인지 이번 달까지만 한다.
https://seoul.grand.hyatt.com/ko/hotel/dining/PoolsideBBQ.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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