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끌바의 달인

[BP] 스트라이다 수리....

by bass007 2009. 8. 12.


[BP] 스트라이다 수리....


매일 스트라이다를 타고 다니니 바퀴가 달아날 정도로 흔들렸다...

BA스포츠에 가보니 아무 이상없다는데..

한강에서 탈때 보니 내 옆에 지나가는 아가씨들의 스트라이다는 아무런 소리가 안난다...

그리고 병한쓰 스트라이다를 타보고 확신...

OMK로 이동...


"아저씨 이거 바퀴 옆에 있는 쇠가 덜렁 덜렁 해요. 바퀴가 빠지려는 것은 아닐까요? "

아저씨 : -_-; ( 뭐 이런 녀석이 다 있냐? 하는 표정으로) 이건 볼트가 아니라 바퀴끼리

붙이는 자석이라서 원래 그래여..

BP : 헉..-_-;

하지만 안장 있는데가 헐렁해서 그 쪽 손봐 주시고 벨트에 비누도 발라주셨다.

(스트라이다 벨트에는 기름칠 하면 절대 안됨.)

그리고 여기 저기 구리스도 발라주셨음.


[BP] 스트라이다 수리....

단 한번만 보고 상태 파악 하신 아저씨..


[BP] 스트라이다 수리....

제대로 접는 법도 시범으로 보여주셨다.


[BP] 스트라이다 수리....


그냥 공짜로 해주신다고 해서 후미등 라이트라도 넣으려고 했는데

쓰던게 있다고 그것도 주신다...:)


[BP] 스트라이다 수리....

OMK 는 자전거 공장같이 생겼다.

[BP] 스트라이다 수리....

직원분들 자리가 넓은 것이 인상적..

스트라이다나 브롬톤은 여기서 판매...

덕분에 스트라이다가 쌩썡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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