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시켜보렸으나..
하하하...-_-;
미니밸로는 잘달려야 한다는 생각에 스프린터만 생각하고...스트라이다는 쳐다보지도 않았는데..
몇일전 밤에 필이 꼿혀서 바로 구입...
그것도 골르고 골라서 3.2로....5.0 이후 버전이 디스크 브레이크도 달리고 했지만..
내가 타는 목적에는 그 정도는 필요 없고..
그동안 버디를 가지고 몇번 출퇴근을 해봤지만...이게 달릴때는 좋은데 아무래도 무게나
휴대성이 떨어지기 때문에...(아 제발 브롬톤은 돌같이 봐야....)
아쉬웠는데...이 녀석이 정말 물건이다..
샤방 샤방 가는 것 같은데 빠르고...어디를 가던지 주차 걱정이 없다.
(버디는 전부 접어도 장소에 따라...부담스러웠는데..)
오늘 하루 타봤는데...합격이다..오르막길..끌고가면 되지...간단한 걸 가지고...ㅋㅋ
상태는 나름대로 괜찮다...
운이 좋아서 아주 저렴한 가격에 집어왔다.. :)
지하철에서도 남들 눈치가 덜보인다...2호선은 어렵겠지만. 4호선은 가능 할 듯...
자세히 보니 정말 잘 만들었다...
달릴때 삐그덕 소리가 나는데 주말에 BA에 가서 검수 좀 받으면 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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