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s : 표가 충돌? 했다고 기회를 주신 '웃는남자'
생각해보니...
내 문화적인 소향은 대부분 누님께서 다 책임져 주신 것 같다.
대학 떄부터....
누님이 주신 표를 빼보니... 뮤지컬이랑 연극은 몇 개 안남는다. 이 자리를 빌어 감사를...
아무튼 웃는남자. 처음에는 별 기대를 하지 않았다.
원작도 잘 모르고, 영화가 있다는 것은 알았지만. 별 관심도 없었다.
그런데....
내가 많은 뮤지컬을 보지는 않았지만, 출장 가서도 가끔 봤는데....
내가 본 뮤지컬 중에 가장 인상적이었다.
3시간 공연인데. 지루하지가 않았다.
창작 뮤지컬 맞는지.... 다시 한번 확인해 봤을 정도....
끝나고 나서... 웃는남자 원작 찾아보고.... 영화도 봤다.
출연한 배우들, 준비한 분들 모두에게 박수를..
무대 연출, 소품. 의상....
볼꺼리가 다양했다.
우리나라에서도 이런 작품이 나오는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네이버 : https://musicalmw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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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의 전당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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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는 남자
등장인물들
주인공은 박효신 님과 엑소 수호님도 나온다고.
누님의 선택은 박강현님...
공연 시작 전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놀랐다.
뮤지컬을 알지 못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뮤지컬...보는 사람들 많구나....라는 생각이
여러 가지 신경 쓴
포토 존
브로드웨이 42번가도 있음.
공연장 내부는 모두 사진 촬영이 금지된다.
커튼콜 때도....
마지막에 사진 찍으려는 분들 모두 제지 당함...
뭐 커튼콜 정도는 괜찮지 않을까? 하는데.
원칙이 그런가 보다.
아무튼 나는 박수치느라 정신이 없었다.
뮤지컬 재미있구나..
누님 덕분에 새로운 재미를....
오늘도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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