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실에서 '택배 왔으니 찾아가세요~' 라고 해서
?? 택배 올 것이 없는데...하면서 내려가니
일전에 주문한 BBQ 의자가 왔다.
보니깐 받는 사람명에 브루프린 이라고 아이디가 써있어서 -_-; 찾느라 고생하셨다는...
내가 주문한 것이지만 그래도 까먹고 있던 물품이라 받으니 기분이 좋다.
택배가 좀 이런 매력이 있단 말이야...
별거 아닌 것 같지만 밖에 나가면 의자와 테이블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게 된다.
큰 의자도 좋지만 이런 간이 의자는 앉는 용도 뿐 아니라 간단한 짐을 올려두는데 유용하게
사용된다.
케이스..
하나에 이런 의자가 2개씩 있다. 총 4개 구입...
사용법은 간단하다 이렇게 펴고 앉으면 됨...
짱짱하다. 마음에 든다.
내 자리 옆에 두고 가끔씩 앉아서 캠핑 분위기를 즐겨야겠다.
내 앞에 있는 Y군이 궁금해하길래 앉아보라고 했다.
'생각보다 안정적인데요' 라는 소감을...
결국 사진 촬영을 위해 Y군에게 부탁해서 뒷모습만 찍기로 했다.
앉으면 이렇게 된다.
가벼우면서도 유용하고, 수납도 좋은 BBQ의자...(고기 구워먹을때 많이 사용하기 때문에 BBQ 의자라고)
좋다고 하길래 아예 기존 의자 대신 써보라고 했다. -_-;
착착 준비되고 있는 솔캠장비들...
내일 좀 더 구입할 물품들이 있다. ㅋㅋ
생각만해도 즐거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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