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나 창가자리.
요사이 드롭은 못가기 때문에
강남역 레이나를 자주간다.
가격이 조금 높지만 일정한 커피 맛을 내준다..
사이폰 때문인가?
매번 점심 때만 오다가 저녁때 오니 또 다른 분위기다. 사람들 많군...
인도네시아를 마셨는데...무지 맛있었다.
레이나에서 파는 케익은 미국에서 냉동으로 수입해온다고 하는데 맛이 상당하다...이촌 C4와 견줄만함.
이분들 품평중...모두들 좋은 평가를 내렸다.
일반 드립커피 리필은 아메리카노로 가능하다.
이쁘다.
앗 이렇게 귀한차가...주인장께서 차를 좋아하시나보다.
체인점 가득한 강남역에 이런 곳이 있어서 정말 다행이다.
배전은 직접 안하는 것 같던데...매번 너무 깔끔히 청소하시는 것인가?
레이나~ 합격~ (아 비싼 커피값은 마이너스)
강남역 강추 커피집...레이나..
위치는 시티극장 바로 뒷건물 2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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