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간만이다 뚝배기집. 있었구나..
이전 회사에 다닐때 매일 식사시간은 새로운 곳에 갔다.
종로였기에 아마 가능했을지도..
아무튼 매일 매일 새로운 곳을 한집씩 건너서 가봤다.
(물론 영 아닌 것 같은 집은 건너 뛰고..)
나중에는 종로 2가를 넘어섰으니 ..
참 많은 곳에 갔다.
계속 다녔으면 아마 청계천까지 가야했을지도..ㅋㅋ
그 때 발견한 집 중 하나가 종각에 있는 뚝배기집이다.
메뉴는 찌개...그리고 비빔밥을 먹을 수 있게 나물이 같이 나온다.
이 집은 몇번이고 갔던 것 같다.
상호가 일본에서 고객들 오면 '추천 맛집'이라고
꼭 데려간다는데
일본 사람들이 '우메~'라고 하며 좋아한다고 한다.
종로에 그저그런 맛집보다 훨씬 좋다.
그리고 만드는 것이 날림 같지만 이집 찌개 맛은 대단하다.
이런 찌개맛은 쉽게 찾기 어렵다.
자리가 좁은데다가 사람들이 많아서 항상 줄을 조금 설 각오를 해야한다.
종로 갔다가 마땅한 곳 없으면 한번 들려볼만한 집이다.
종로였기에 아마 가능했을지도..
아무튼 매일 매일 새로운 곳을 한집씩 건너서 가봤다.
(물론 영 아닌 것 같은 집은 건너 뛰고..)
나중에는 종로 2가를 넘어섰으니 ..
참 많은 곳에 갔다.
계속 다녔으면 아마 청계천까지 가야했을지도..ㅋㅋ
그 때 발견한 집 중 하나가 종각에 있는 뚝배기집이다.
메뉴는 찌개...그리고 비빔밥을 먹을 수 있게 나물이 같이 나온다.
이 집은 몇번이고 갔던 것 같다.
상호가 일본에서 고객들 오면 '추천 맛집'이라고
꼭 데려간다는데
일본 사람들이 '우메~'라고 하며 좋아한다고 한다.
종로에 그저그런 맛집보다 훨씬 좋다.
그리고 만드는 것이 날림 같지만 이집 찌개 맛은 대단하다.
이런 찌개맛은 쉽게 찾기 어렵다.
자리가 좁은데다가 사람들이 많아서 항상 줄을 조금 설 각오를 해야한다.
종로 갔다가 마땅한 곳 없으면 한번 들려볼만한 집이다.
언제나 준비완료 주문하면 3분안에 준비된다.
메뉴는 딱 이렇게 4가지...완전 저렴하다.
기본찬....고추가 예전에는 마음껏 집어먹게 되었는데 이제는 이렇게 따로 준다.
거대한 밥...-_-; 양 조절을 하려면 들어가자마자 얘기할 것 ,
먹는 법은 이렇게 모든 반찬을 섞어서 비빔밥으로 먹는다. 물론 따로 먹어도 상관 없음.
고추장을 넣고 쓱싹 쓱싹...비빈뒤. 된장찌개랑 같이...먹는다.
부침개 많이 주는 경북집도 바로 옆에 있음. 무자게 저렴하다.
군것질 꺼리 빼놓을 수 없다.
종로에 오면 빠질 수 없는 다코야끼...이제 떡볶이집은 안가니...이거라도..
마요네즈는 항상 듬뿍을 부탁...
저녁에는 녀석들과 오래간만에 영화를 봤다. 밥먹고 영화보고 수다 떨다가 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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