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저씨들의 음식? 콩국수...난 일찍부터 아저씨였음.
진주회관 콩국수에 대해서는 말이 많지만.
여름이 되면 어쩔 수 없이 생각 나는 음식 중 하나다..
구수한 콩국을 한번 먹어보면 콩국수 하면 이 곳이 떠오를 수 밖에...
예전 친구가 콩국수는 아저씨들 만이 먹는 음식이라고 했었는데..
-_-; 난 학생 때부터 콩국수를 좋아했다.
김치볶음밥과 찌개도 맛있다. 저녁에 고기를 먹는 사람도 있지만
여름에는 콩국수 손님이 많다.
주문하자마자 아주머니가 선불로 받아가신다. 놀라지 말도록..
낮에는 절대 가면 안된다. 사람도 많을 뿐더러 결혼식장 피로연에서 밥먹는
경험을 하게 된다.
가격이 너무 비싸다는 얘기도 많다.
한그릇에 8000원은 너무 비싸다는..
이 가게 재미있는 일화가 있다.
가게에 들어가면
아들에게만 알려줘야지요...라고 말하는 아저씨 사진이 여기저기 있는데
몇년 동안 가봤지만 주인 아저씨는 한번도 본 적이 없다.
아저씨는 새벽에 나오셔서 골방에서 콩국을 만드신 뒤
골프치러 가신다고 하는...
여의도에도 여의도 백화점 지하에 동생분이 하는 진주회관이 있다.
여기도 매번 만원...맛이 미묘하게 다르다.
진주회관과 붙어있는 가게들이 주차장까지 이 아저씨 꺼라고 하는데..
삼성이 예전에 이 가게터를 구입하려고 했더니..
주인아저씨가 '삼성 건물은 얼마냐? (확 사버린다 -_-;) '라고 반문 하셨다는
믿거나 말거나 하는 소문이 있다..
서비스나 가격을 두고 말은 많지만 확실히 여름되면 생각나는 맛이다.
여름이 되면 어쩔 수 없이 생각 나는 음식 중 하나다..
구수한 콩국을 한번 먹어보면 콩국수 하면 이 곳이 떠오를 수 밖에...
예전 친구가 콩국수는 아저씨들 만이 먹는 음식이라고 했었는데..
-_-; 난 학생 때부터 콩국수를 좋아했다.
매년 500원씩 오르는 콩국수....이젠 8000원이다.
김치볶음밥과 찌개도 맛있다. 저녁에 고기를 먹는 사람도 있지만
여름에는 콩국수 손님이 많다.
꼭 ! 꼭 ! 점심 시간이나 저녁 붐비는 시간을 피해서 가도록...
주문하자마자 아주머니가 선불로 받아가신다. 놀라지 말도록..
나왔다 콩국수...,
쫄깃한 면발....찐한 콩국물....콩만 갈아서는 이 맛이 안난다. 분명히 다른 무언가를 넣을 것...미숫가루? 같은거?
언제나 콩국을 다 마셔 버린다. 밥먹고 커피 마실 필요 없음.
낮에는 절대 가면 안된다. 사람도 많을 뿐더러 결혼식장 피로연에서 밥먹는
경험을 하게 된다.
가격이 너무 비싸다는 얘기도 많다.
한그릇에 8000원은 너무 비싸다는..
이 가게 재미있는 일화가 있다.
가게에 들어가면
아들에게만 알려줘야지요...라고 말하는 아저씨 사진이 여기저기 있는데
몇년 동안 가봤지만 주인 아저씨는 한번도 본 적이 없다.
아저씨는 새벽에 나오셔서 골방에서 콩국을 만드신 뒤
골프치러 가신다고 하는...
여의도에도 여의도 백화점 지하에 동생분이 하는 진주회관이 있다.
여기도 매번 만원...맛이 미묘하게 다르다.
진주회관과 붙어있는 가게들이 주차장까지 이 아저씨 꺼라고 하는데..
삼성이 예전에 이 가게터를 구입하려고 했더니..
주인아저씨가 '삼성 건물은 얼마냐? (확 사버린다 -_-;) '라고 반문 하셨다는
믿거나 말거나 하는 소문이 있다..
서비스나 가격을 두고 말은 많지만 확실히 여름되면 생각나는 맛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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