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김집 니꾸자까 맞은편에 있다.
간사이다찌
오크우드와 세븐럭 사이에 있는 에스컬레이터 내려오면 간사이 다찌가 보인다. 아 이놈의 수전증...
점심메뉴. 오늘은 라멘을 먹기위해 왔으니...
라멘을 시키면 일단 오니기리를 준다. 맛있다..
쇼유라멘....삼성동에서 갈만한 라멘집을 찾았다는 기쁨에...한입...
뭔가 생각나는데 단어아 안떠오른다. 바로 검색해본다. 구글이랑 위키에 안나와서 할수 없이 네이버로..
내부는 선술집 분위기. 삼성동에서 이정도 크기로 가능한지...
저녁에는 이자까야로..
주방장님께서 열심히 음식을 만들고 계시다.
진한 맛은 아니지만 괜찮다. 이전 코엑스에 있는 쇼군에서 먹은 말도 안되는 라멘보다 10만3배 정도 맛있다.
어..물고기 어묵...
감동적이지는 않지만 괜찮다..라는 생각을 했었는데..-_-; 라멘 면발이 뭉쳐서 있었다.
다른 곳에서 면을 받아오는 것은 괜찮지만. 이렇게 뭉친면은..좀 풀어서 주시지..
갑자기 호감도 하락...
삼성동에있는 라멘집으로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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