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가보고 싶었던 DORKY
친구들이랑 같이 만들었다는
DORKY 어차피 마시는 술 가게 차려서 마시자고...
아무튼 어떤 곳에서 인터뷰를 봤었는데..
난 여기가 거기인줄은 한참 뒤에 알았다. 또 류차장님하고 인척관계시기도 하셔서
한번 가려고 했었는데 문을 닫거나 사람이 꽉찼거나..
문도 열고 사람도 없을때는...
이 곳을 갈 타이밍이 아니었음...
아무튼 이번에 갔는데..
여자분 2명이 앉아서..
"주인 없는데요...맥주 드실꺼면...꺼내드릴께요..우리도 손님이거든요" 라는...
재미있는 상황이.
알고보니 단솔은 아니시고 주인장 친구분이셨다.
난 나름대로 재미있었고 분위기는 대충 알고 갔는데 ..
일행 중 한명이 손님에게 신경쓰지 않는데 왜 여기 있어야 하냐며
자리를 박차고..나왔음...
(이럴거면 편의점이랑 다른게 뭐있냐? 라고 해서
편의점에 도라에몽이랑 아톰있냐? 라고 해주고 싶었다)
DORKY 어차피 마시는 술 가게 차려서 마시자고...
아무튼 어떤 곳에서 인터뷰를 봤었는데..
난 여기가 거기인줄은 한참 뒤에 알았다. 또 류차장님하고 인척관계시기도 하셔서
한번 가려고 했었는데 문을 닫거나 사람이 꽉찼거나..
문도 열고 사람도 없을때는...
이 곳을 갈 타이밍이 아니었음...
아무튼 이번에 갔는데..
여자분 2명이 앉아서..
"주인 없는데요...맥주 드실꺼면...꺼내드릴께요..우리도 손님이거든요" 라는...
재미있는 상황이.
알고보니 단솔은 아니시고 주인장 친구분이셨다.
난 나름대로 재미있었고 분위기는 대충 알고 갔는데 ..
일행 중 한명이 손님에게 신경쓰지 않는데 왜 여기 있어야 하냐며
자리를 박차고..나왔음...
(이럴거면 편의점이랑 다른게 뭐있냐? 라고 해서
편의점에 도라에몽이랑 아톰있냐? 라고 해주고 싶었다)
DORKY의 뜻은 이렇다고 한다
내부는 테이블 3~4개 10여명이 좁게 앉을 수 있을정도...
메뉴는 조리할 필요없이 바로 줄수 있는 것들로 구성...
맥주 한병을 마셨다 .
주인장은 안오시고...
아주 작은 바다....
몇 일 열심이 준비하시더니
스탠딩커피가 문을 열었다.
녹사평, 경리단에도 하나둘씩 가게가 연다.
얼마전부터 사람들 많아지기 시작했는데..
여기도 조금 있으면 더 많아지겠지...
스탠딩커피가 문을 열었다.
녹사평, 경리단에도 하나둘씩 가게가 연다.
얼마전부터 사람들 많아지기 시작했는데..
여기도 조금 있으면 더 많아지겠지...
내친김에 스탠딩 커피에도 가본다. 오늘이 개업날인 것 같다.
메뉴는 이렇다...막 저렴하지도 않고 스타벅스 같은 곳보다는 조금 저렴한 편...
빵을 나눠주심....
바리스타분들 한 스타일 하심...
이름처럼 서서 마셔야 한다.
홀더에도 스탠딩 커피로...
이날 너무 추워서 커피맛은 잘 모르겠음...
미 마드레 바로 아래층...
밖에 서서 마실 수 있는 테이블이 3개 있다, 여름에는 좋을 듯..
오늘은 카프치노를 마셔봤는데 역시나 맛은 잘 구분 못하겠다
다음에 찜한 곳..여기 꼭 가봐야지..
먹을 것들만 있는 녹사평에서 경리단으로 가는 길 중 커피집이 생겨서 다행이다.
스타벅스, 커피빈은 너무 식상하지 않는가..
경리단~녹사평 근처라면 서서 커피한잔....
경리단~녹사평 근처라면 서서 커피한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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