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mp/오크밸리] 신년 캠핑....

얍 2009년 모다 ~~~

모두들 컨디션과 스케줄 문제로

이번에는 오크밸리에서 실내 캠핑을 하기로 했다.

눈 엄청 왔다. 더 늦게 왔으면 길이 미끄러워서 가기 힘들었을 듯...엄청나게 막혀서 국도로 돌아갔다.

일행들이 없어서 먼저 와서 냉장고를 확인해보니..맛있는 것이 가득...

오늘도 엔터테인먼트 담당이라 wii를 가져왔다. 마리오파티~

그리고 포도주도...

저녁 준비중..오늘 저녁은 피자와 삼합~!!!

피자 만드는 기술이 늘으셨다.

도우를 만드는 대신 타코용 또띠아를...

이렇게 넣고 잠깐이면 익는다.

이건 정말 파는 피자랑 맛이 비교가 안된다.

미니 피자..맛은? *_* bb

삼합에 넣을 고기 삶는 중...냄새를 없애기 위해 맥주를 살짝...

고기 등장...

한쪽은 쪄보기로...두 고기 맛은 미묘하게 달랐다. 쫀득함은 찐 쪽이...야들야들한 것은 삶은 쪽이...

극강의 홍어 등장...

고기를 썬다...

냄새도 없고..맛이..흐흑...ㅠ ㅠ

간만에 성찬...

아쉬운대로 실내캠핑....

ㅠ ㅠ 음..... 전부 감동하면서 먹었음.

이렇게 맛있고 궁합이 잘맞을 수가. 독한 칠레산하고는 차원이 다르다.

찐고기...

밥먹고 운동 좀 할려고 나왔다.

혹시..육포 있냐? 육포는 물론 구워먹을 수 있는 석쇠도 있다.

 

세계 최고 탁구공네 육포...어떻게 이런 맛이 나지?

뇌훈련 프로젝트~ 루미큐브...

아 머리 아퍼..

모두들 괴로워했지만 치매예방을 위해 가끔 하기로...ㅋㅋ

또 이것 저것 하다보니 밤이 깊었다. 와 따땃한데서 자니 뭔가 좀 이상한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