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s : 고정된 푸드트럭 말고, 이렇게 이동하는 트럭을 보면 유심히 본다.
고정된 자리가 있는게 아니기 때문에, 맛이 없으면 승부할 수 없는 특징이 있다. (물론 다 맛있는 것은 아니지만, 대부분 성공이었다)
이날은 지나다가 핫도그 트럭을 발견해서 자동으로 이동..(나는 처음에 시장에서 파는 핫도그인줄 알았다. 보니까 미국식 핫도그)
메뉴는 3가지 가격은 단돈 2000원. 원래 기본 메뉴 말고 뭔가 추가하면 더 비싼데. 가격은 동일하다.
3일마다 돌아가서 먹을 수 있을 것 같다.
따뜻한 빵과 소시지. 그리고 양념과 피클....
먹어보니 '다저독' 못지 않다. 아주 만족스러운 핫도그였다. : )
다음번에도 수강신청 예정....
독특한 상호의 푸드트럭. 깔끔하다. 메뉴판, 주변만 봐도 주인장 성격을 알 수 있다.
채소 치즈 핫도그로 써주시면 더 좋을 것 같음.
깔끔한 설명
음료수도 있다.
사진 보니 또 먹고 싶다.
오늘도 기분이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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