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s : 고독한 미식가가 끝나도 TV도쿄에서 비슷한 방식의 먹거리 관련 드라마를 내놓고 있다.
심야에 하고 20분 정도로 짧아서 보기에도 부담이 적다.
내용은 코믹하다. 취업준비생이 우연히 깡패들의 싸움에 끼어들면서, 도움을 받게 되고,
자신의 집에 깡패가 숨어살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실제로 이런일이 벌어진다면 곤란하겠지만,
드라마는 너무 웃긴 상황이 이어진다.
취업준비생 집 안에서 벌어지는 음식 이야기이기 때문에 어려운 요리가 아니라, 냉장고에 있는 음식 재료로 만드는 음식들이 나온다.
볶음밥, 라멘, 통조림 요리 등.
음식이 나오는 방송은 실생활에서 보기 힘든 음식이 나오는 경우가 많은데, 여기서는 그 음식의 거리가 좀 더 가깝다.
고독한 미식가와는 또 다른 재미가 있다.
추천 : ★★★◐☆
TV도쿄는 협반 이외에 노숙자 식도락가의 이야기를 담은 '얏상(ヤッさん)' 이라는 드라마를 금요일날 하는데 이것도 유쾌한 내용이다.
http://www.tv-tokyo.co.jp/yassan/
관련링크 :
http://www.tv-tokyo.co.jp/otokomes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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