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s : 넷플릭스에서 개봉?하는 영화를 보고 있는데 태블릿이나 스마트폰을 오가면서 보기 때문에 영화를 보는 시간에 대한 심리적인 부담감을 줄일 수 있다. (언제부터 이렇게 부담만 -_-;)
보다가 중간에 다른일을 하다가 다시 볼 수도 있으니.
아무튼 새로운 영화를 보는 것도 좋지만, 오래전에 봤던 영화를 다시 보는 것도 재미있다.
나는 전설이다는 어렸을 때 본 충격적인 영화 오메가맨과 비슷한 형태인데, 이번에 보면서 더 재미를 느꼈다.
나는 전설이다 엔딩은 2개로 촬영됐다. 극장에서는 좀 더 해피엔딩이고, 블루레이판은 좀 덜 해피엔딩이다.
마지막 부분은 아예 내용이 다르다. 둘 다 마음에 든다.
처음 이 영화를 보고 오메가맨을 봤는데, 예전 어릴 때 봤던 기억과는 많이 달랐다.
컴퓨터 그래픽이 없다보니 어떤 면에서는 좀 더 현실적인 것 같고,
한 소설을 가지고 여러가지 형태의 영화가 나오는 것이 특이하다.
imdb : 7.2/10
http://www.imdb.com/title/tt0480249/
오메가맨 6.6/10
http://www.imdb.com/title/tt0067525/?ref_=nv_sr_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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