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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etro/한밤의 간식 ♩~♪~♬

[BP/한밤의간식/봉천역/김치찌개] 오로지 김치찌개 '낭풍찌개(백채 김치찌개)'

by bass007 2014. 11. 26.


BP's : 한가지만 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하나의 메뉴로 승부하는 것이 쉽지 않다. 다른 메뉴는 없는지, 소비자들의 취향도 바뀌고, 해당 메뉴와 관련된 원자재 가격이 높아지거나, 관련 메뉴에 병력(광우병,조류독감) 이 생기면 문을 닫아야 하는 일도 생긴다. 
그렇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 한가지 메뉴를 하는 것은 더 위험한 전략이기도 하다. 하지만 반대로 한가지 분야에 주력할 수 있기 때문에 경쟁력을 더 높일 수 있고, 사람들에게 쉽게 인식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낭풍찌개는 일주일 사이에 두번 간 곳인데, 신기하게 일주일만에 이름이 바뀌었다. 
이건 이름 교체전. 위치는 그대로고 메뉴도 그대로인데 조금 가격이 올랐다. 
김치찌개 전문점들이 많은데. 한번 가볼만한 곳. 의외로 여러곳에 체인점이 있었다.  

상호 :  낭풍찌개(봉천점) 다른 곳들에도 있는 것 같음.  
주소 : 서울 관악구 신림동 1637-3
전화 : 02-483-2751
추천 : ★★★☆☆ (사실 첫번째는 굉장히 인상적이었는데, 두 번째 방문에서 첫 느낌과는 차이가 많이 났다. 한번 더 가보려고 함) 
재방 : OK 
위치 :

 


오래간만임. 



라면 사리가 빠질 수 없다.  



밥. 원래는 포함됐던 것 같은데... 따로로... 



계란말이. 



케찹과 머스터드는 따로 주는 것이 좋을 것 같음.  



투하 



고기가 정말 많음. 



3인용도 충분하다. 

3인이 가서 사리를 2개 추가 하는 것도 좋을 것 같음. 



메뉴판이 이렇게 바뀌었다. 



사진이 멋지다 



인상적인... 



간판이 왜 이렇게 바뀌었는지는 모르겠는데. 아무튼 현재의 간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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