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s : 예전에는 해외에 나가면 너무 다른 환경에 신기했었지만, 우리나라도 이제는 많이 좋아져서 큰 차이를 느끼지 못하겠다.
그런데 부러운 것은 아주 오래된 건물들이다. 최신의 높은 빌딩보다 나이를 든 건물들, 오래됨이 묻어 있는 난간, 계단, 창틀...이런 것에 눈이 간다.
맨하탄은 사람들이 언제나 많은 곳이다. 겨울에 와도 사람들이 많고, 여름에 와도 사람이 많다.
아주 오래된 동네인데, 전세계 유행이 여기서 시작되고 있으니, 참 개성이 있는 사람들, 멋진 사람들 많다.
전세계의 가로수길 이런 느낌.
센트럴파크 쪽에 아주 큰 애플 스토어가 있는데, 이 것도 다른 곳과 별 차이는 없고, 그것보다 중간에 레고랜드가 있는데 어린이들 뿐 아니라 어른들도 좋아할 정도로 잘 만들어 놨다.
레고에는 관심이 별로 없었는데, 고스트 바스터 판을 보고 하나 사볼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물어보니 절판 -_-;
역시 좋아보이는 것은 다 인기가 있다.
길거리 음식들 천국...
애플매장도 감...
이 사진을 보고 정말...애플은 대단하다는 것을 느꼈다.
중국말로 계속 물어보심... -_-;
셔터를 누르면 모두 다 멋진 작품이 된다.
기념품 파는 곳들도 많고
관광 온 사람들 참 많다.
차들이 다 크다.
이런 저런 설명을 들었는데 하나도 기억이 안남 -_-;
인력거도 있음. 저 자전거 전기모터의 도움을 받는다.
베르사체
교회도 멋지다
여기를 보세요. 하나 둘 셋...
처음에는 이걸 왜 봐야하는지 몰랐는데, 레고랜드에 가서...알게 됐음.
신기한 기념품
저 위에 스파이더맨 있는지 두리번 두리번..
으아아아아~~
내가 있는 록펠러센터를 그대로 재현
여기다
그리도 두둥....여기를 보세요 하나 둘 셋! 아까 본 조각상 재현
다행히 레고에 큰 관심이 없어서...
어린이들이 눈을 떼지 못함.
이거 정말 잘만들었다.
레고로 못 만드는 것이 없는 듯
내 마음을 사로잡은...고스트 바스터즈
완전 멋지다 -_-; 30주년이라니...
-_- b 갖고 싶다.
컵이라도 하나..
잃어버린 부품들 하나씩 살 수 있음.
저 안에서 수영하고 싶음...
한달에 한번 공짜로 레고를 나눠준다고 한다. 이거 받으러 매월 뉴욕에 와야겠...-_-;
정말 빠지면 가정파탄 난다는 말이 맞을 것 같음.
록펠러 센터를 뒤로 하고....
다시 주변 구경...
갤럭시탭으로 사진 찍기를 부탁하는 노부부...삼성전자와 애증이 있지만. 이런 것을 보면 확실히 우리나라 기업들이 대단해 보인다.
이런 멋진....
자전거 타는 분들도 있고
다시 프린스턴으로...
차 무진장 막힘...
그래도 구경하는 것이 재미있다.
거리 자체가 무대같다.
우연히 찍은 사진인데 나중에 올랜도 가서 레드 랍스터를 방문하게 됨
다들 일방 통행이라 샤샤샥 잘 빠져 나가야함.
뒷 골목에는 이런 모습도..정말로 저 분들 무언가 서로 주고 받는.....주위의 시선 따위는 신경쓰지 않는...
나른한 오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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