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 중 도찰~~
오늘은 강의 있는날..
삼성전자에서 출입기자들을 대상으로
화요일마다 임원을 불러 강의를 해준다.
실전 + 경험에서 우러나온 이 강의는
순도 100% 피가되고 살이되는 강의다.
교수님한테 말씀드려서 우리 대학원에 초청해서 한번 해달라 할까?
예전 뉴욕 출장때 뵈었던 권 부사장님이 오신다고 해서
오늘은 내 영역도 아닌데 본관으로 갔다.
좀 늦게 갔는데 지각하지 않고 딱 맞춰 들어감..
강의 시간 내내 지루하지 않고 빠져들 수 있었다.
그 연세에..어떻게 젊은이들보다 유연한 사고, 풍부한 상식 + @를 가질 수 있을까?
나도 나이 들어서 저런 모습을 만들어야지..
강의 하시면서 몇가지 퀴즈를 내셨는데.
내가 아는 문제가 나와서 문화상품권도 받았다..ㅋㅋ
(학교 다니면서는 그런적이 없는데.. ㅠ ㅠ)
자극 또 자극...
오늘로 세번째 뵙는데..대단한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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