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호 : 하동관
종목 : 곰탕
주소 : 서울 중구 명동1가 10-4
전화번호 : 02-776-6565
서울 중구 명동2.. 좌석수 : 약 70석
홈페이지 : http://www.hadongkwan.com/
주차 : 불가(바로 옆 유료 주차장 이용)
영업시간 : 오전 7시~오후 4시30분
휴무 : 첫째 셋째 일요일
예산 : 곰탕 1만원, 특 곰탕 1.2만원. 20공(2만원), 수육 4만원.
가격 : ★★☆☆☆
맛 : ★★★★★
추천도 : ★★★☆☆
가족모임 : ★★★☆☆
친구모임 : ★★★☆☆
회사모임 : ★★★★★
데이트 : ★★☆☆☆
친절도 : ★☆☆☆☆
청결도 : ★★☆☆☆
소음도 : ★☆☆☆☆
좋은점 : 맛있는 곰탕
아쉬운 점 : 맛있는 곰탕을 먹기 위해 감수해야할 모든 것
BP's : 꼭 점심시간 11시20분~1시 15분 은 피해거 가도록.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겸상 + 낮은 서비스를 경험해야한다.
로마에가면 로마법을 따라야 하지만. 갈수록 내가 여기서 이 돈 내고 이걸 먹어야 하는지 고민하게 된다.
물론 곰탕이 내 앞에 와서 입에 넣을 때는 그 생각이 잊혀지지만
다 먹고 나면 또 그런 생각이 난다. '비슷한 맛 내는 곳만 있어도 안온다'
위치 : http://maps.google.com/maps?q=%EB%AA%85%EB%8F%99+%ED%95%98%EB%8F%99%EA%B4%80&hl=en&ved=0CBcQpQY&ei=nu_KTPTkMIT4vAPf3dS4Aw&sll=37.564396,126.98508&sspn=0.11865,0.140546&ie=UTF8&view=map&cid=784884752420946106&hq=%EB%AA%85%EB%8F%99+%ED%95%98%EB%8F%99%EA%B4%80&hnear=&z=17&iwlo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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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간만에 하동관 입장...
1.5로 주문하려다가...특을 주문했는데, 역시나 이전 보통보다 못한 느낌이다. 특이 아닌 보통을 주문하면 고기 구경하기가 쉽지 않을 듯.
이게 참 끊을 수 없는 독특한 맛이다.
역시 점심시간은 피해서 와야한다는 철칙을 다시 깨달았음.
2만원짜리 메뉴인 20공이 저렇게 메뉴에 붙어 있다. 예전에는 다 못먹을 정도로 엄청난 양의 고기가 들어 있었는데..이제는 이전 열다섯공보다 못한 수준...
물도 셀프...
점심시간은 절대 오면 안된다. 피해서 좀 일찍 좀 늦게 오면 나름 물도 가져다주시고 많이 챙겨주시는데 점심시간에는 결혼식 피로연 분위기라..
김치 더 달라고 하기도 쉽지 않다. 합석은 기본...
커피는 좀 넉넉하게 마시기 위해 이동...여기 칼국수집은 왜 이리 사람이 많은걸까? 이렇게 줄서서 먹을 정도는 아닌데,,
나중에 다른 나라 여행할 때에 참고해야지..나도 똑같은 상황을 경험할 수 있으니...
전광수로...
커피 내리는 것을 구경하는 것은 정말 재미있다.
겨울 애 라는 겨울메뉴를 주문하면 이런 드립퍼로....
웬지...저기에는 커피가 아니라 케익이 있어야할 것 같은 분우이기..
오늘은 브라질로....
쿠키도 꽤 맛있다 :)
점심시간에도 손으로 내려주시니 감사할 뿐....
한잔 더....
이 눈사람 1년만에 재등장...
보기만해도 기분이 좋아지는 눈사람 인형이다.
시즌 블렌드 많이 애용해주시길...
을지로로 오는데 가판대가 핸드드립 커피집으로 바뀌었다. 오늘의 커피는 안티구아...Wow~ 이제 거리에서도 핸드드립을..
다음번에는 여기서 먹어야겠다.
오늘도 기분이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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