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저리 디너
JJ에서 약속이라서 클럽인줄 알고..살짝 긴장했었는데..
같은 이름의 이태리 식당이 있었다.
메뉴판은 이렇다~아무래도 호텔이다보니.살짝 비쌈..
생긴거랑 음식만 이태리고
가격과 서비스는 한참 떨어지는 그런 식당보다 훨 낫다.
와인만 안시키면 그다지 부담되지 않는 가격
분위기는...로맨틱...사람도 없어서 좋음
갓 구운 빵... 버터도 좋은 것을 쓴다함.
나는 라쟈냐를 주문..
안심 스테이크..고기는 호주껄 쓴다는데 좋다.
샌드위치..
아주 편하게 맛있고 즐거운 저녁식사를 할 수 있었다
후식 1
후식 2 내꺼..초코케익...
호텔은 비싸다는 생각에 잘 안가게 되는데.
가격을 보니 압구정 파스타 집보다 더 싸다.
서비스는 당연히 훨 좋고..
느긋하게 먹고 나올 수 있었다.
필 받은 콴이..맥주를 쏘는 바람에..
진짜 JJ까지 갔음.
(춤은 안추고...밖에 수영장 앞에서 사진만 찍다 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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