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화루1 [BP/목포] 목포에서 만난 용산 용궁의 간짜장맛 - 중화루 중깐 BP's : 목포까지와서 중국식당에 갈 필요가 있나? 할 수 있겠지만. 각 지방마다 중식당의 특색이 있어서 찾아가는 재미가 있다. 이런 곳들은 아주 오래된 집들이기 때문에 각자의 방식이 있음. 중화루는 생활의 달인에서 탕수육 달인으로 나온 곳. 탕수육이 다 비슷하지 뭐..할 수 있겠지만...다르다. 아무튼 점심은 중화루로(검색해보니 중화루라는 중국식당이 엄청나게 많다) 탕수육보다 내가 궁금했던 것은 간짜장인 중깐. 유니짜장 형태인데. 여기 모양이 지금은 사라진 용산 중국집 용궁과 비슷하다. 면도 얇고. 딱 비슷한... 먹어보니... 용궁의 간짜장 그 맛이었다. 아무래도 비슷한 류~ 아니실까? 용궁이 사라진 후 이런 자장면을 먹을 수 없어서 아쉬웠는데, 목포에서 그 맛을 찾으니... 행복했음 상호 : 중화.. 2019. 7.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