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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여행3

[BP/해외/일본/도쿄] 정신없는 돈키호테 BP's : 없는거 빼고 다 있는 잡화점 돈키호테. 처음 돈키호테가 성공했을 때 신개념 잡화점이 생겼다는 정도였는데. 이제는 중요한 유통망 중에 하나가 됐다. 도대체 재고 관리라는 것을 할까? 할 정도로 물건들이 좁은 공간에 빼곡히 차 있는데, 이러다보니 다른 상점과 달리 물것 구경하는, 찾는 재미가 있다. 식품, 의류, 명품, IT제품 등 사람이 사는데 필요한 대부분 것들이 있어서, 아마도 좀비들의 습격을 받으면 이 돈키호테에 가서 숨는 것이 가장 좋을 정도다. 일본 갈 때마다 항상 포함되는 돈키호테, 패밀리마트, 마쯔야, 요도바시, 도큐핸즈. 상호 : 돈키호테 아키하바라점 주소 : 도쿄 치요다구 소토칸다 4-3-3전화 : +81-3-5298-5411추천 : ★★★★★재방 : 일본 갈 때마다 방문 중 .. 2016. 11. 20.
[BP/해외/일본/도쿄] 정신 없는 츠키지 시장 BP's: 일본의 노량진 수산시장,. 츠키지. 일본 갈 때마다 구경가는 재미가 있었는데, 이제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구경하기가 힘들어졌다. 중국인 관광객들이 너무 많이 몰려서 길을 줄 서서 다녀야 한다. 시장 자체가 구조가 바뀐 느낌. 사람들이 줄서서 먹는 초밥집보다 돌아다니면서 이것 저것 군것질 하는 것이 좋다. 예전에 다이와나 스시다이에 꼭 가야 하는 것으로 생각했는데, 그렇게 오랫동안 기다릴 필요까지는 없다. 3000엔짜리 성게알 밥도 마찬가지.. 좀 둘러보다가 요시노야 본점 근처에 있는 건너편 가게들에서 식사를 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 같다. 츠키지 시장 https://www.google.co.kr/maps/place/Tsukiji+Market/@35.6724275,139.754651,13.1.. 2016. 11. 12.
[BP/해외/일본/도쿄] 사람들 가득한 아사쿠사 BP's : 우리나라 인사동으로 볼 수 있는 아사쿠사. 인력거 호객꾼들은 여전히 있었고, 여기도 중국관광객들이 많았다. 가면 별로 볼 것은 없지만, 그래도 한번은 들려야 하는 곳. 가장 오래되고 큰 절이 있다. 모두들 이 절에 들려서 사진찍고 간다. 예전에는 번화가였다고 하는데, 이제는 기념품 가게들이 몰려 있는 곳. 시간 여유가 있으면 가마쿠라에 가면 되지만, 여기만 들려봐도 충분하다. 관광객 대상 장사이기 때문에 장사하는 분들은 깐깐한 편... 역에서 나오면 새까맣게 태운 인력거 청년들이 호객행위를 한다. 타봐도 괜찮지만, 이거 가격이 만만치 않다. 2명이 타면 10분에 4000엔. 30분에 9000엔, 60분에 1만7500엔. 30분만 타도 부산가는 KTX보다 비싸다. 나오면 사람들이 모두 녹초사(.. 2016. 11.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