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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is Journey/해외여행기

[BP/해외/일본/도쿄] 정신 없는 츠키지 시장

by bass007 2016. 11. 12.


BP's: 일본의 노량진 수산시장,. 츠키지. 일본 갈 때마다 구경가는 재미가 있었는데, 이제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구경하기가 힘들어졌다. 

중국인 관광객들이 너무 많이 몰려서 길을 줄 서서 다녀야 한다.


시장 자체가 구조가 바뀐 느낌. 사람들이 줄서서 먹는 초밥집보다 돌아다니면서 이것 저것 군것질 하는 것이 좋다. 

예전에 다이와나 스시다이에 꼭 가야 하는 것으로 생각했는데, 그렇게 오랫동안 기다릴 필요까지는 없다. 3000엔짜리 성게알 밥도 마찬가지.. 


좀 둘러보다가 요시노야 본점 근처에 있는 건너편 가게들에서 식사를 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 같다. 


츠키지 시장 

https://www.google.co.kr/maps/place/Tsukiji+Market/@35.6724275,139.754651,13.13z/data=!4m5!3m4!1s0x0:0x57c9eadb7b62ef7f!8m2!3d35.6654861!4d139.7706668 


츠키지 시장 가볼만한 식당

http://ikidane-nippon.com/ko/feature/42689/




시장 입구에 있는 로손은 정말 사람들이 가득 



츠키지 시장 운반 차를 판매한다. 



걸을 수가 없을 정도... 



라멘 먹는 사람들...맛은 보통인데 이렇게 서서 먹는 맛이..그런데 이것도 줄 서야 한다. 



키츠네야는 아예 잠시 영업 중단. 



여기 밥집들 이렇게 사람이 많다니 



키츠네야는 무슨 방송에 나왔나 -_-; 



옆에 가게 아저씨가 길 가는 사람들에게 화냄 



다시 영업 재개 



가까스로 곱창덮밥과 두부 주문 



여기에서 제조?한다 



된장에 조린 곱창 맛.... 



사람에 치여서 먹고 나옴 



규동도 있는데 대부분 호르몬동으로 



독특한 맛이다. 한국에도 이렇게 하면 팔릴 것 같은데 



구경 



라무네가 있다. 물 건너오면 가격이 3배가 되는 마술 -_-; 



처음 구입하면 어떻게 먹는지 전혀 알 수 없는 음료 



좀 빠져 나왔음. 



하지만 그늘쪽에는 사람들 가득 



계란말이 파는 곳. 단 것과 보통 2가지 종류 단돈 100엔 




그리고 중간에 항상 오징어 파는 곳이 있다 




계란말이는 맛이 다 비슷 




보통으로 주문해도 달다 




이건 하나 먹을만하다 




모듬 구이... 



게 다리는 비싸고. 



한접시에 1000엔 



미야코~참치는 안팔고 이런 구이만   



바로 옆에는 아이스크림 집이 있다 



아이스크림은 어디나 맛있는 듯 



운이 좋으면 참치 해체쇼를 낮에도 볼 수 있다 



참치 스테이크 구이... 



500엔 



이외에도 가리비, 장어구이도 있음.  무엇을 주문하든지 따뜻한 것을 골라야 한다 



디저트... 



그리고 본격적으로 시장 구경 



관광객 대상 말고 실제로 판매하는 분들은 관광객들을 더 귀찮아 하는 것 같다. 



굴 판매 ...초장은 없음. 



그래도 구경하는 재미가 있다. 



시장 입구에는 기념사진 찍는 사람들로 가득 



여기 길 건너에 관광객 없는 상점가가 있다. 여기도 볼만하다. 



생선가게가 얼마나 깔끔할 수 있는지 알게 됨 



절임들... 



힘이 다 빠져버렸다. 



체력 보강 제품들이 필요한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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