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s: 일본의 노량진 수산시장,. 츠키지. 일본 갈 때마다 구경가는 재미가 있었는데, 이제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구경하기가 힘들어졌다.
중국인 관광객들이 너무 많이 몰려서 길을 줄 서서 다녀야 한다.
시장 자체가 구조가 바뀐 느낌. 사람들이 줄서서 먹는 초밥집보다 돌아다니면서 이것 저것 군것질 하는 것이 좋다.
예전에 다이와나 스시다이에 꼭 가야 하는 것으로 생각했는데, 그렇게 오랫동안 기다릴 필요까지는 없다. 3000엔짜리 성게알 밥도 마찬가지..
좀 둘러보다가 요시노야 본점 근처에 있는 건너편 가게들에서 식사를 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 같다.
츠키지 시장
츠키지 시장 가볼만한 식당
http://ikidane-nippon.com/ko/feature/42689/
시장 입구에 있는 로손은 정말 사람들이 가득
츠키지 시장 운반 차를 판매한다.
걸을 수가 없을 정도...
라멘 먹는 사람들...맛은 보통인데 이렇게 서서 먹는 맛이..그런데 이것도 줄 서야 한다.
키츠네야는 아예 잠시 영업 중단.
여기 밥집들 이렇게 사람이 많다니
키츠네야는 무슨 방송에 나왔나 -_-;
옆에 가게 아저씨가 길 가는 사람들에게 화냄
다시 영업 재개
가까스로 곱창덮밥과 두부 주문
여기에서 제조?한다
된장에 조린 곱창 맛....
사람에 치여서 먹고 나옴
규동도 있는데 대부분 호르몬동으로
독특한 맛이다. 한국에도 이렇게 하면 팔릴 것 같은데
구경
라무네가 있다. 물 건너오면 가격이 3배가 되는 마술 -_-;
처음 구입하면 어떻게 먹는지 전혀 알 수 없는 음료
좀 빠져 나왔음.
하지만 그늘쪽에는 사람들 가득
계란말이 파는 곳. 단 것과 보통 2가지 종류 단돈 100엔
그리고 중간에 항상 오징어 파는 곳이 있다
계란말이는 맛이 다 비슷
보통으로 주문해도 달다
이건 하나 먹을만하다
모듬 구이...
게 다리는 비싸고.
한접시에 1000엔
미야코~참치는 안팔고 이런 구이만
바로 옆에는 아이스크림 집이 있다
아이스크림은 어디나 맛있는 듯
운이 좋으면 참치 해체쇼를 낮에도 볼 수 있다
참치 스테이크 구이...
500엔
이외에도 가리비, 장어구이도 있음. 무엇을 주문하든지 따뜻한 것을 골라야 한다
디저트...
그리고 본격적으로 시장 구경
관광객 대상 말고 실제로 판매하는 분들은 관광객들을 더 귀찮아 하는 것 같다.
굴 판매 ...초장은 없음.
그래도 구경하는 재미가 있다.
시장 입구에는 기념사진 찍는 사람들로 가득
여기 길 건너에 관광객 없는 상점가가 있다. 여기도 볼만하다.
생선가게가 얼마나 깔끔할 수 있는지 알게 됨
절임들...
힘이 다 빠져버렸다.
체력 보강 제품들이 필요한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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