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 맛집1 [BP/맛집/강원도 인제/막국수] 풍류를 즐기며 먹는...오류동 막국수 원래는 백담사에 있는 두부집에 가려고 헀다. 멀리 나오면 거리 감각이 없어지기 마련인데 백담사까지 78km 순두부를 먹으러 거기까지 가기에는 좀 먼 감이 있다. 그래서 일단 가까운 막국수집에서 막국수를 먹고 생각해보기로 했다. 비빔막국수...잠시 뒤에 만날 수 있다. 방태산 근처 나무와 돌들이 기품이 있다. 소나무들도 쭉쭉 솟아난 것이 아니면...멀리... 차도 아무나 주차해도 되고 역시 시골은 좋다. 나오는데 좀 고민이 되는 것이 어떤 막국수 집 앞에 사람들이 잔뜩 몰려 있다. 맛집인가? 하는 생각에 그 쪽으로 가려고 했다, 그 집 이름은 방동 막국수 그런데 타잔형님이 이쪽에서 맛있는 것은 오류동 막국수라며 일단 오류동까지 가보자고 한다. (나중에 안일이지만 이 곳 지명동 오류동..) 막국수집 이름은 .. 2009. 9.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