뿅의전설1 [BP/맛집/분당/짬뽕] 뿅의 전설....정자점 그리고 복정점... 갑자기 짬뽕이 먹고 싶을 때가 있다. 자장면보다 500원 비싸기에 어릴 때 항상 짬뽕은 간짜장과 함께 500어치만큼 멀리 있던 음식.. 어릴때 먹던 자장면과 짬뽕맛을 찾아 오늘도 새로운 중국집에 가는 것은 나 뿐만이 아닐 것이다. 출장 갔다가 올라오다가 그냥 올라가는 것이 아까워서.. 뭐가 있을까? 생각하다가 예전에 복정역에서 봤던 '뿅의 전설' 이 생각났다. 거기를 가려고 하다가 단대오거리에 본점이 있다는 얘기를 듣고 그 쪽을 물어보고 갔는데. 결국 간 곳은 본점 주인장 동생분이 하신다는 복정역점.. 뭐 다음번에는 본점에 가서 맛을 비교해봐야지.. 복정역서 경원대 쪽으로 가다보면 첫번째 신호등 왼쪽에 있는 뿅의 전설... 아 이제는 24시간 체제구나.. 대단하다... 언제나 갈 수 있어서 좋지만 그래도.. 2009. 9.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