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씨름왕1 [BP/WU/쩌장성특집] 몽골전사의 길 2 몽골 씨름왕을 목표로하는 그녀에게 쉼은 없다. 쩌장성에서 몽골 나담에 진출하기 위해 태어날 때부터 그녀의 운명은 정해져 있다. 한살이 되기전 전사로서 능력을 인정받느냐 못 받느냐에 평생이 달려 있기 때문이다. 이 늠름한 미래 몽골 씨름왕의 모습을 보라. 열심히 엄마와 함께 팔운동으로 하루를 시작한다. 그리고 바로 극기 훈련에 돌입한다. 몽골 전사가 되기 위해서는 참아야 한다. 모든 인간의 욕망으로 부터 초월해야 전사로 다시 태어날 수 있는 것이다. 그 시작은 먹을 것 부터. 오징어 튀김을 눈 앞에 두고도 참아야 한다. 조금만 조금만 참자... 아 내 마음을 끓게 만들고 있구나. 하지만 참아야 한다. 몽골 씨름왕을 꿈꾸는 쩌장성 어린이에게 외국어 조기 교육은 필수. 6개국어를 구사할 줄 아는....(물론 .. 2010. 7.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