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 맛집44 [BP/맛집/명동/모밀] 여름에 딱맞는 장수분식. 덤으로 명동 가배두림 여름에 빼놓을 수 없는 맛집 중 하나 장수분식.. 예전에 많이 다녔지만 한동안 안 다녔다... 그러다가 최근 다시 들리고 있는.... 장수분식...명동에서 후회 없이 먹을 수 있는 맛있는집.. 하지만 점심시간에는 주위 직장인들이 몰리기 때문에 식사시간 때에는 피해야 한다. 내부는 분식점 분위기 오른쪽에 주방이 아주 크다. 메뉴판...학교 다닐때보다 많이 올랐지만 명동 주변 음식점들 가격을 고려하면 저렴한 편.. 메뉴는 많지만 주위를 둘러보면 대부분 장수쟁반소바나 비빔밥, 돌냄비 우동을 먹고 있다. 다른 것들도 맛있지만. 돌냄비 우동과 장수쟁반소바가 투톱 시스템이다. 오늘은 더워서 돌냄비 우동은 안시키고 돌솥 비빔밥.. 규동정식.... 규동정식에 따라나온 우동... 이렇게 시켰다... 돌솥비빔밥도 맛있지만.. 2009. 8. 19. [맛집/명동/만두] 명동의 만두전문집...취천루 명동 CGV 맞은편에 있는 취천루....아주 옛날부터 봐왔는데.. 오늘에야 입장.. 그동안 계속 한번쯤 가보고 싶었으나. 메뉴가 만두밖에 없어서 식사하기도 그렇고해서 매번 놓쳤던 집... 사실 오늘 근처에 일이 있어서 갔다가 좀 일찍 도착했길래. 입장... 메뉴는 이렇다... 고기만두는 만두피가 두툼해서 동그란 만두... 교자만두는 삼포만두형태...누워 있는 만두.. 들어가보면 대부분 물만두를 먹고 있다. 명동에 도착한 이유가 식사약속 때문인데도...-_-; (30분 전에 도착..) 호기심에 물만두를 시켜봤다. 식사시간 전이라서 손님은 몇 명 없었다. 주문을 하면 주방에 미리 준비해둔 만두를 물에 넣고 꺼내준다.. 물만두 등장... 만두가 7000원이면 비싸보이지만 금싸라기 땅인 명동을 감안하면 어느정도.. 2009. 7. 5. [맛집/선릉,명동/하동관] 하동관 본점, 강남점 비교... 강남점 처음에는 비슷한 것 같더니 맛이 점점 옅어진다. 본점 국물이 10이라면 강남점은 8 정도다. 긴가 민가 했는데 하루차이로 먹어보니 확실히 다른 것이 느껴진다. 또 다른 점은 강남점 국물 온도가 본점에 비해 훨씬 낮다. 아무래도 적당히 식은 국물을 제공해야 손님들이 빨리 빨리 회전해야 한다고 생각한 것일까? 본점은 입이 데일 정도의 뜨거운데 강남점은 적당히 식은... 추가 탕을 달라고 해도 그리 뜨겁지 않다. 뭐 강남과 명동의 물가를 생각하면 납득가지만 그러면 아예 가격차이를 두는 것이 낫지 않을까. 그리고 온도가 낮은 것은 좀 별로다. 기왕이면 꼭 점심 시간대를 피해서 본점으로 가길... 2009. 5. 31. [맛집/회현동/중국집] 탕수육과 굴짬뽕...야래향 가게만 많고 정작 갈만한 곳은 별로 없는 명동 귀찮겠지만 충무로나 회현쪽으로 길을 하나 건너면 그래도 갈만한 곳이 좀 있다. 남산터널쪽...우리은행 뒤쪽에 있는 야래향...(지금 주위가 공사중이라 더 찾기 어렵다) 오래간만에 형철님 만나서 명동에서 밥먹기는 좀 그렇고 해서 형철님께서 맛있는 중국집이 있다고...해서 간 곳..야래향이었다. 이촌동에도 있는.. 중국집이 다 거기서 거기라고 생각하면 오산.. 이왕이면 맛있는 집에서 먹는게 좋다. 요리를 안먹어서 그런지 큰 감동은 없었지만 그래도 명동의 이름모를 식당들보다 훨낫다. 2009. 4. 9.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