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 맛집41 [맛집/중식/광화문] 깔끔한 중식당 '루이' TV에도 자주 나오는 아저씨가 운영하는 중식당 루이에 가봤다. 그동안 가게주인과 주방장은 나눠져 있지만 최근에는 '오너 + 쉐프' 인 집들이 생기고 있다. 오너 쉐프 들은 조리에 대해 전문지식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고 그냥 만들어서 파는 것이 아니라. 계속 고민하고 연구하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고객들 반응을 바로 반영하는 경우도 많고.. 아무튼 고객 중심으로 바뀌는 흐름인 것 같아서 잘된 일이다. 점심을 먹으려고 전화를 했더니 예약은 꽉찼고 현장 입장만 된다고 한다. 11시 40분에 갔더니 아무도 없다. "뭐야? 사람도 없는데..."라고 했지만 10분이 지나자 모든 테이블이 만석.. 짬뽕도 맛있었지만 볶음밥 맛이 발군.. 다음에 다른 음식도 먹어보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위치 및 연락처 : 서울특별시.. 2009. 1. 28.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