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호 : 코코이찌방야
종목 : 카레
주소 : 서울 강남구 역삼동 619-4
전화번호 : 02-2051-5510
좌석수 :
주차 : 불가
영업시간 :
휴무 :
예산 : 카레 7000~1만원
가족모임 : 보통
친구모임 : 보통
회사모임 : 보통
데이트 : 보통
친절도 : 보통
청결도 : 보통
소음도 : 보통
좋은점 : 강남역에서 무난한 식사 가능.
아쉬운 점 : 좌석이 너무 좁다. 처음 열었을 때와 달리 아르바이트 숙련도가 갈수록 떨어지고 있다.
BP's : 강남역에서 항상 대안으로 떠오르는 곳. 하지만 첫번째로는 떠오르지 않는다. 좁은 테이블은 너무 불편해서 마네킹이라도 데리고 와서 4인석에 앉고 싶을 정도다. 번잡해지고 서비스 수준도 처음 등장했을 때와 달리 계속 하향곡선을 그리고 있다. 메뉴도 새로운 메뉴라 할게 없다.
파스타는 보통. 매니저나 관리자가 바뀌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갈려면 농심 본사에 있는 본점에 가는 것이 더 좋다. 좌석도 넓고, 가족끼리 외식하기에도 알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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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aps.google.com/maps/place?cid=11164561967948557466&q=코코이찌방야&hl=en
강남역에서 점심을 먹어야 하면 떠오르는 곳 중 한 곳...
언제나 일찍 길을 나선다. 320d 검은 색도 괜찮네...
11시 45분에 도착하니 사람이 없었다. 럭키...
메뉴는 언제나 그대로....항상 이 많은 메뉴는 선택의 고민을 하게 만든다.
오늘도 하야시오무를 주문...이유는.....바로 계란 때문..-_-; 계란 토핑도 있으면 좋을텐데..
이게 좀 웃긴게 콤보 메뉴면 100원이라도 좀 깍아줘야 하는거 아닌가? 하는데....
완전히 똑같다.
2000원을 더하면 음료와 샐러드를 받을 수 있다.
오늘도 아이스티로...
아이스티....
이 것은 치킨과 아스파라거스 콤보....
난 생선까스를 추가....
이거 아주 맛있다. 앞으로 주력 토핑이 될 듯...
하야시오무 등장. 계란이 기가막히다.
그리고 카레는 추가로 달라고 한다. 주문한 카레와 같은 맛에 한해서 무료로 제공....그래서 하야시 오무를 먹을 때는 꼭 상대방이 카레를 먹어야 한다.
1인석도 있음. 2인석보다 이 쪽이 더 편해 보이기도...
일찍 나왔는데..이정도.. ㅠ ㅠ 주말에는 줄 설 각오를 해야하고. 평일도 점심시간에는 항상 사람이 많다.
앗 핑크색 마티즈 크레이티브 발견...이런색이군...
언제나 레이나로....
쿵.. ㅠ ㅠ 충격 받았음.
결국 아티제로 왔다.
아티제에서 마음에 드는 것은 이 그림들. 넵킨 조차 귀엽다.
팥빙수~ 떡이 바뀌었음.
날이 더워서 팥빙수가 빠르게 녹았다. ㅠ ㅠ
넵킨에 그림하나 그렸을 뿐인데...
좋은 느낌으로....
컵도 이쁘다.
설질? 이 최상.....
그리고 오후에는 테이블 7에서 팥빙수를 먹었다.
테이블 7 기본 팥빙수. 아주 어린 시절 문방구가 생각나는 팥빙수다.
나는 항상 다 빼고...팥하고 얼음만...
그런데..
비교해보니 얼음이 좀 차이가 많이 나는군..
그래도 오늘도 기분이 좋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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