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s : 2023년도 이제 두 달 밖에 남지 않았다.
매년 1월은 새로운 기대와 희망으로 시작하지만
지나고 나면 언제 지났는지도 모를 정도로 빠르게 시간이 간다.
그래서 차분하게 생각할 시간이 필요하다.
나에게 의미가 있었던 시간, 그리고 없었던 시간...
미디어의 홍수 속에서 유튜브와 넷플릭스, SNS만 봐도 시간이 부족하다.
다 볼 필요가 있을까?
꼭 볼 필요는 없다.
오히려 영감이나 자극, 감동을 주는 콘텐츠를 더 보는 것이 좋은 것 같다.
EBS 영화는 그런면에서 언제나 좋은 콘텐츠를 내주는 곳.
2023년 11월 EBS 영화 중 추천하고 싶은 영화는(이미 방영된 영화도 있지만)
터미널, (넷플릭스) 7.4 / 10 imdb
굿윌헌팅, (왓챠, 티빙) 8.3 / 10 imdb, Rotten 97%
석양의 무법자(아마존 프라임) 8.3 / 10 imdb Rotten 97%
특히 석양의 무법자는 아마존 프라임 밖에 없기 때문에 꼭 챙겨봐야할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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