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s : KH 형님의 생신을 맞아 오래간만에 푸무클께서 음식 솜씨를 발휘.
질풍노도의 청소년도 누나의 시그니엘 메뉴인 연근 새우 튀김도 함께 만들었다고 함.
집에서 만들어 먹는 것이 귀찮지만
확실히 편안하게 먹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누님의 희생적인 노동력으로 만들어진 것)
덕분에 여유로운 만찬을 즐길 수 있었다.
싱싱한 채소와 싸먹는 로스편채
누님의 시그니처인 연근 새우 튀김, 연근 안에 다진 새우가 들어가 있다.
총 19개.
한우 불고기
잔치날 빠질 수 없는 잡채
이 날 인기 많았음.
아주 맛있게 잘 먹었다.
2종 반찬
그리고 와인
생일이라 미역국과 밥도 준비.
생신이라 케익도
놀라운 선물?을 받으셔서 어리 둥절하신 형님.
얼마전 밍키 생일이라 같이 함.
밍키는 세상 귀찮은 표정. ㅋㅋ
나 좀 귀찮게 하지 말아 줄래...
생일 축하 받고 싶다는 분 추가...
자체 사료를 생일상으로....
밍키도 잘 먹었다.
이렇게 행복한 생일 파티를 보냈습니다.
아 나는 모르겠다. 잠이나 잘란다.
엄청 시끄러운 와중에도 숙면을 취하시는 밍키..
오늘도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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