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s : 동네 마다 맛있는 샤브샤브집이 한 곳은 있다.
쌍문동 가오리역 근처에도 덕성여대 입구에 해촌샤브샤브라고 있다.
메뉴는 소고기 샤브샤브 1.5만원, 모듬버섯소고기 샤브샤브 1.8만 원.
그리고 미나리전 0.7만 원.
샤브샤브는 어떤 것을 선택해도 상관 없지만
미나리전은 꼭 주문해야 함.
사실 많이 기대하고 갔는데 그 정도까지는 아니었다.
겉절이도 너무 매워서.. 다 먹고 나서 속이 좀 아플 정도.
매운 것을 좋아하는 사람은 좋아할 수도 있겠지만...
나에게는 너무 자극적이었다.
그리고 점원분들께서 너무 바쁘신 것 같음.
조금 더 상냥하셨으면 더 좋았을 것 같다.
상호 | 해촌샤브샤브 덕성여대점 |
주소 | 서울 도봉구 쌍문동 423-26 둥지빌딩 1층 |
전화 | 02-995-5595 |
영업시간 | 11:20 - 21:30 16:00 - 17:00 브레이크타임 / 월요일 휴무 |
주차 | 가능 |
재방 | |
추천 | ★★★☆☆ |
다음 플레이스 | 4.8 / 5 |
네이버 플레이스 | 4.39 / 5 |
구글맵 | 4 / 5 |
내부는 이렇다.
가족, 모임하기 좋은 곳
원산지는 이렇다.
해산물 샤브샤브도 있음.
육수가 나오고...
손질된 버섯과 소고기가 나온다.
소고기는 이런식....
잘 차려진 한상. 칼국수와 볶음밥으으로 마무리..
샤브샤브는 거의 다 맛있지만...
육수에서 미묘한 차이가 있다.
이 날의 베스트였던 미나리전.
바삭하게 요리해서 맛있었다.
미나리전
고기도 투하
버섯도 넉넉하다.
보글 보글
만두와 떡도 있음.
칼국수
너무 푹 익히면 맛이 없음.
적당할 때 후루룩~
배가 불렀지만 맛있었다.
볶음밥은 냄비를 가져다가 조리해 주신다.
고슬고슬
가족 단위 손님들이 많았다.
주차는 가게 앞에..
기대는 했지만, 자주 방문하고 있는 이치즈나 귀례샤브샤브에 비해서는 좀 아쉬운 곳이었다.
오늘도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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