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s : 춘천에 가고 싶은 카페들이 많다.
동네에서 유명한 카페, 여행자들에게 유명한 카페..
그리고 북카페도 많다.
춘천 시청 옆에 있는 책방마실.
건축사 건물 2층에 있는 곳인데.
누군가 아지트를 삼기에 아주 좋은 여유로운 공간이다.
책과 상품들도 판매하고 있고, 읽을 수 있는 책은 한 쪽에 모아놨다.
창가에 앉아서 해가 지는 것을 보면서 졸기에 딱 좋은 곳.
여유로움이 가득한 곳이었다.
| 상호 | 책방마실 |
| 주소 | 강원 춘천시 옥천동 39-21 2층 |
| 전화 | 공일공-9948-3205 |
| 추천 | ★★★◐☆ |
| 재방 | OK |
| 영업시간 | 08:00 - 19:00 / 화요일 휴무 |
| 주차 | 어려움, 주변 공영 |
| 다음 플레이스 | 4.7 / 5 |
| 네이버 플레이스 | 4.47 / 5 |
| 구글맵 | 4.6 / 5 |
춘천 시청 근처에 오래된 식당들이 많다.
좀 전통적인 모습을 기대했는데
시청들이 전부 현대적인 모습으로 바뀌니 좀 특색이 없다.
진순자 여사님께서 춘천까지 오셨네..
2층에 있는 책방마실...
난 3층도 뭔가 있는줄 알았는데.. 상관 없는 곳이라고
입장
오래된 건물....
음료도 저렴하고 강원도 지역화폐도 가능하다.
아주 넓고 여유롭다.
판매하는 책과 읽을 수 있는 책이 나눠져 있다.
여기에 있는 것이 읽을 수 있는 책
판매하는 책들
이런 곳에 오면 주인장의 책 성향을 알 수 있다.
재미있는 책들이 많았다.
책을 보는 것만으로도 정화가...
상담소,,,
힙한 책들과 소품들
고전들도 있었다.
책 구입시 할인도 가능.
서점과는 좀 더 가까워진 거리
지역화폐 결제 코드가 달랐다.
멋진 카페로 잘 골랐음.
그리고 한참을 졸았다 ㅠ ㅠ
일어나보니 사람이 한 명도 없음 -_-;
동네 한바퀴 구경
춘천으로 이직을 한번 고려해볼까?
신문은 또 이렇게 보는 맛이...
이 주변은 유흥가 같았다. 낮에 오길 다행
흠... PC방과 식당의 조합
원래는 여기도 후보지였는데.. 주인장의 발이 가로 막았다.
여기도 다음에...
수강생 모집.... 언제나 이런 문구가 궁금하다.
유명한 닭강정집
새로운 골목, 새로운 동네는 언제나 재미있다.
춘천 전체가 한 눈에 보인다.
숨은 그림 찾기...
그리고 마지막으로 선택한 메뉴는 막국수..
오늘도 기분이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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