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s : 프랜차이즈 카페들 가득한 곳에 생긴 카페 도토리.
문을 열고 들어가면 바로 동화속으로 빠져들어간다.
내부는 2층과 야외 공간이 있고 지브리 스튜디오 카페에 온 것 같은. 아주 아늑한 느낌이 난다.
음료와 빵도 개성이 있다.
소금빵과 요구르트, 브런치도 가능.
특히 소금빵은 주변의 빵 전문점들도 누를 정도로 가격과 맛이 괜찮다...고 빵 전문가님께서 말씀하심.
내부는 시간이 멈춘듯한 모습이다.
여기 카페 처음 생길 때 누가 여기까지 오나? 했는데
입소문을 타서 언제나 사람들이 많다.
상호 : 도토리 카페
주소 :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52길 25-6
전화 : 02-797-0225
추천 : ★★★★☆ 소금빵과 요구르트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재방 : 가끔 방문 중
위치 :
주차 : 어려움
신용산역과 삼각지역 사이에 식당들이 많이 생겼다.
맛있는 곳도 있지만, 유명하기만 한 곳도 있다.
도토리 카페
마스코트도 있다.
처음에는 어중간한 컨셉이라고 생각했는데
여기만의 분위기가 있다.
동화 속으로...
곳곳에 도토리 마스코트가...
야쿠르트 종류도 다양
당연히 대용량이 좀 더 저렴하다.
그레놀라들도 다양하다.
다양한 빵
여기서 여러가지 빵을 사먹어 봤는데
바질 소금빵이 1등이었음.
귀엽다.
들어오면 마음이 편안해지는 공간
언제나 바쁜 주방
사진도 예쁘게 나온다
의자는 딱딱함 ㅠ ㅠ
분위기가 좋음.
곳곳에 멋진 소품들이
무당벌레도 귀엽다
매일 와도 재미있는 곳
주변에 많은 새로운 가게들이 생겼다.
여기는 도토리 바로 옆의 새로 생긴 카페
부라보 시리즈들도 많아졌음.
오늘도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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