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s : 무뇌아 멤버이신 RYU님께서
갑자기 연락이 와서
"프라이팬 필요하지 않냐?" 라고 물으심.
웬 프라이팬?
이라고 했더니
파견 근무할 때 와이프 몰래 산 프라이팬인데
집으로 돌아가니 혼날까봐 필요 없다고 보내주신다고.
뭔지도 모르고 받았는데
아주 좋은 프라이팬이다.
그런데 카메라나 게임기도 아니고
프라이팬을 왜 몰라 샀다가 주느냐고 물어봤더니.
집에 똑같은게 있다고 -_-;
아무튼 잘 쓰겠습니다.
작은 프라이팬인줄 알았는데 엄청 큰 것이었다.
프라이팬이 뭐가 이렇게 무거워
난 프라이팬이 몇 개 들어 있는 줄 알았음.
무쇠다!
새거임 -_-;
더치 오븐 수준의 무게
아무튼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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