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s : 설 선물로 받은 리큅 와플 메이커.
이런 거 저런 거 다 할 수 있어서 좋다.
당연히 와플메이커니... 와플 만들기,
샌드위치, 떡 구이, 볶음밥 구이까지..
정말 많은데...
딱 한번 밖에 안쓴 것이 -_-; 함정.
이런 제품을 쓰기 위해서는 여러 가지 조건이 필요하다.
와플이나 토스트를 너무 쉽게 살 수 있는 조건이라면
꺼내서 예열하고, 만드는 것보다
나가서 사오는 것이 더 저렴...
오히려 여의도 벨기에 와플 정도의 생지를 살 수 있다면 다를 수도 있겠지만.
아무튼 있으면 좋을 것 같은데, 잘 안쓰는 제품...
생지로 어떻게 좀 더 활용성을 높여봐야겠음.
포장은 이렇다.
리큅에서는 이런 소형 가전제품들을 많이 판매한다.
개봉
플레이트가 2종류 들어 있음.
조심스럽게 개봉
상하로 열선이 있고, 그 안쪽에 이 와플 플레이트가 있다. 플레이트는 쉽게 교체 가능.
민트...
크로플을 만들어봤다.
커피와 함께 맛있게 먹음.
장점
+ 집에서 따뜻한 와플을 먹을 수 있다.
+ 샌드위치도 가능.
+ 떡이나 다른 것들도 회생가능
단점
- 만들어 먹으면 좋은데, 그 과정이 귀찮다. 예열, 식히기....
- 안쓰면 부피가 꽤 커서 짐이 된다.
- 붕어빵은 안됨(붕어빵 틀 있는 모델도 있음)
좋기는 한데
왜 당근에 중고로 많이 나오는지도 수긍이 가는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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