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s : 커피를 좀 줄이고 홍차나 다른 차를 마셔보기 위해서 여러 시도를 해보고 있다.
그 중에 마음에 든 차 중에 하나
프라나차이(Prana Chai).
꿀에 절인 호주 홍차라고 하는데...
밀크티로 만들어서 먹었더니
아주 이국적인 향과 맛이 난다.
이 정도는 여의도 밀크티 장인님에게서나 가능한 수준.
2개를 주문....
차망도 같이 왔다.
잘 끓여서 이 차망에 거른 뒤에 마시면 됨
유명한 차인지 레시피가 많이 나와있다.
우유 또는 두유, 귀리 우유에 넣어서 먹으면 되는데
나는 우유가 가장 마음에 들었다.
오늘도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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