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s : 야채가 아니라 채소가 표준어인데
이런 상품에도 야채라는 단어를 쓰다니.
그리고 사고 보니
이거 삼립이 아니라 기린이다.
두 호빵 차이가 어느 정도 나는지는 호빵 애호가가 아니라 잘 모르겠지만
그래도 이런 제품의 원조와 후발 주자의 차이는 아주 커서
웬만하면 원조를 사는 것이.....
뭐 그래도 맛있게 먹긴했다. 기억은 안나지만 아마도 가격도 저렴했을 것이고.
4개가 들어 있다
옛날에는 호빵이 나오는 시기가 아주 중요했었는데....
큰 호빵 4개
다른 빵에 비하면 아주 저렴한 가격인 셈
오츠 원두를....
오츠에서 원두를 구입하면 커피를 한잔 주거나 원두 50g을 더 받을 수 있다.
예전에는 아주 편안하게 커피를 마실 수 있는 곳이었는데
이 좁은 골목에 사람들이 얼마나 몰리는지....
커피를 마실 수 없어서
원두를 더 받아왔음.
오츠커피의 원두는 실패하는 법이 없다.
귀찮아서 클레버로
호빵도 데웠다.
머그컵에 물을 살짝 넣어 주고 위에 호빵을 올려서 1분 30초 돌려주면 딱 알맞은 호빵이....
커피 내림
완성
간단한 아침 식사로 훌륭하다.
오늘도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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